나라들을 합해 한 나라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나라들을 합해 한 나라로 만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그런 회사까지 계획해서 그것을 하려고 지금 통일항공을 갖고 있다구요. 여기도 비행기도 사주고 다 하려면 정부하고 일본 정부하고 미국 정부하고…. 미국과 일본과 한국만 되면 중국이 끼고 소련이 끼는 것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앞으로 그것이 취미관광사업, 금강산을 중심삼고 예술문화관광이라고 해서 얼마든지 교육이니 무역이니 무엇이든지 걸어서 세계의 재물을 벌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할 수 있는 거예요. 그곳이 금강산이에요. 금강산 전체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돈이 많아요, 돈이 없어요? 오늘하고 어제 해서 벌써 돈이 몇백만 달러예요?「6백만 달러입니다.」6백만 달러! 그러면 돈이 들짝이 나게 됐네. 땅을 더 사야 돼요. 땅이 한 2백만 헥타르가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80만 헥타르를 더 사면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부자지요? 우선 세상에 났다가 땅 많이 산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웃음) 왜 웃어요? 나라가 산 것도 있지만 개인으로 산 거예요.

그것 사서 뭘 하겠어요? 할 데가 없잖아요? 뭘 해요? 농사지어 몇천만 석, 몇천만 석 부자가 되어 뭘 해요? 쓸데없잖아요? 나는 필요한 것이 뭐냐? 유엔의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조그마한 나라라고 일본이 깔보고 중국이 깔보고 소련이 깔봐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나라들을 합해 가지고 한 나라 만드는 거예요. 그들을 선동하고 설득해야 돼요. ‘남극 북극이 녹게 되면, 수면이 5미터 이상 올라가면 너희 섬나라가 날아가는 줄 몰라? 그러니까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후보지로 땅을 사놨는데 같이 합해 가지고 유엔의 나라를 만들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영향 미치는 185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휘젓게 되면 유엔의 결의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선거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거짓말도 잘하지요? 거짓말도 잘 하지?「사실입니다.」뭐야?「사실입니다.」사실은 무슨 사실? 쇠사슬이에요? 모르는 사람들은 몰라요. 아는 사람만 알지요. 그런 것을 냄새 맡은 사람은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선생님의 별장을 만들어 줄 텐데 별장을 사도 좋습니까?’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도 생겨난다구요. 명승지에 말이에요. 알겠어요?

황선조는 어드래? 별장을 생각해?「생각을 하겠습니다.」남들 다 해서 그러고 있는데 ‘이제 하겠습니다.’ 해서 이길 게 뭐야? 지지. 돈이 있나, 뭐가 있나? 불알 두 쪽밖에 없잖아? 황이라는 것은 노랭이야. 노랭이 수전노! 수전노가 말은 잘 하지만 돈을 쓸 줄 아나? 돈을 궁둥이에 깔고 똥을 싸서 묻혀 나중에는 개도 안 먹고 차 버리는 거야.

자, 우리 아들도, 우리 집사람도 밥 먹자고 하다가 도망갔으니, 가서 기도하면서 ‘저 영감이 죽든지 내가 아버지 하든지, 내가 주인 되겠다.’ 하고 생각할지 모르니까, 잘 가라, 잘 자라! (웃음) 그 이상은 못 가는구만. 높다구요. 이것이 상당히 똑바로 되어 있다구요. 그래, 딱 가운데 됐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