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세계가 되면 인류가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은 취미산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평화세계가 되면 인류가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은 취미산업

앞으로 우리 호텔을 중심삼고 주변에 어떻게 가까이 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쪽으로 내려가고 이쪽으로 내려갈 수 있게 해놓으면 거기가 상당히 좋은 판국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빌리키 강을 쭉 올라가면 우리 땅이 있잖아요? 그 강을 중심삼고 올라가면서 제방을 새로 막아 버려야 돼요.

저 위에 올라가면 빠꾸 농장이 있다구요. 거기까지 해서 포토 몰티뇨까지 제방을 막아야 돼요. 앞으로 거기를 사놓는 거예요. 물 찬 땅이 싸거든. 그것만 막아 놓으면 문제없다구요. 앞으로 수련소 만들어 가지고 공사하면서 한 2년만 하면 완전히 막는다고 본다구요. 제방을 막고 옆에는 양식장을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신문에 보도된 내용인데,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공동 출자해서 판타날에 대한 개발계획을 이미 확정해 가지고 기본적인 설계나 이런 데 자금도 투입됐답니다. 그런데 유엔 유네스코를 등에 업고 마토그로스 도술 주에서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판타날은 자연상태로 보존해야지 개발하면 환경이 다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연방정부하고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내가 손대면 문제없이 할 수 있어요. 자연을 보존해야 돼요. 그것을 하려면 땅을 파더라도 강을, 지류를 만들어야 돼요. 지류를 따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넉넉히 물이 흘러가는 대로 그냥 그대로 다 할 수 있어요. 현재 수송관계에서 볼 때 뱀이 가듯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지장이 많아요. 앞으로 바지(barge) 같은 것으로 해서 많은 물동량을 옮겨가려면 직선으로 해야 돼요. 콜룸바에서 우루과이까지 2주일 걸려요. 이러면 9일 이내에 갈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많이 단축된다는 거예요. 그건 쉬운 거예요. 강을 돌려 파놓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터 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은 문제없다구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고 있잖아요?

박판남「예.」얘기 좀 해. 축구가 어떻게 되겠나? 그것 얘기 좀 해요. 앞으로 축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돼요. 축구에 관심 갖는 것이 뭐냐?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 것보다 앞으로 브라질 남미가 몽땅 걸려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시험무대와 마찬가지예요. 인맥을 중심삼고 축구계의 꼭대기를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또 거기에 해당하는 재벌들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돈 있는 사람 중에 그것을 안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연결시켜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움직여서 일을 할 수 있는 때도 됐다고 본다구요. 미국도 축구가 세계적 기준에 가야 하는데, 내가 계획하는 데 미국까지 흥미를 갖고 문을 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고 본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착수했는데, 일본의 식구들에게 그런 것을 교육 잘 해야 돼요.「예.」얘기 좀 해요. (일화 축구단의 박판남 단장의 보고)

내가 숙제 하나 주는데, 끝나게 되면 남미에 가서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꼭대기를 꺾고 우루과이까지 밀어 버려야 돼요.「예.」(웃음) 그렇게 해놓으면 돼요. 여기 일등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제2 프로그램이 아주 멋있다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브라질에 있는 세계 유명한 선수들을 월드컵 선수로 뽑아오려고 그런다구요. 그것이 가능해요. 싸우지 말고 프로축구단 주인들을 중심삼고 한 사람씩만 돈 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월드컵 선수를 하나씩 내세우면 8강에 들어갈 수도 있어요. 16강 가지고 안 돼요. 8강에 들어야 우승으로 생각하지, 그래야 축구역사에서 아시아의 깃발을 꽂지, 16강에 들어가서 뭘 하노? 생각이 그거라구. 알겠어요?「한국에는 16강에만 올라가도 감사한 일입니다.」

글쎄 내 말만 들으라구. 브라질을 꺾어 버리고 거기에 꼭대기 사람들을 초청하는 거예요. 일화가 초청하면 다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부르면 일화 이름을 가지고 장사를 하더라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본다구요. 임자가 장사할 수 있는 소질이 없어서 그렇지, 세계에 유명한 축구선수들을 초청해서 축구 세미나를 한번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잘 먹여 놓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브라질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기억해요. 일등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 두 번 가서 다 지고 왔지, 우루과이한테? 두 번 가 가지고 우루과이한테 지고 오지 않았어?「예.」이번에 아예 싹쓸이하는 거야. 자, 계속해요. (박판남 단장 보고 계속)

앞으로 평화세계가 되면 인류가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은 취미예요, 취미. 기업도 그렇고 정치도 싸움판으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생애의 말기가 좋지 않아요. 거기에는 관심을 안 갖는다구요. 그러니까 취미 세상이 되는데 낚시하고 헌팅(hunting;사냥)이에요. 그 다음은 운동이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스포츠센터가 세계적으로 배라든가 취미 면에 모든 기구를 판매할 수 있는 곳이 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앞으로 전자세계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되었다구요. 그 면에 있어서는 미국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꽁무니에 따라올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이제 뭐냐 하면 체육과 예술분야예요. 예술분야에서 무용을 중심삼고 리틀엔젤스가 있고 발레를 중심삼고 유니버설 발레단과 키로프 무용학교가 있는데, 이미 소련에서부터 구라파 전체, 미국 전체에 유명해졌다구요. 앞으로 돈 벌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구요. 남미를 한 바퀴 돌면, 남미 사람들은 미칠 거라구요. 매해 이렇게 하면 표 한 장에 5백 달러씩 받더라도 살 것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몇십년 동안 잃어버린 돈을 한 1년에 모을 수 있는 이런 무엇이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