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앞으로 부시 대통령은 민주당이든 공화당이 말하더라도 문 총재가 결정에 의해서 왔다갔다한다구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아 놨다구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은 한국 요만한 것을 가지고 이게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것을 다 했더니 도적놈들 됐어요. 도적 보따리를 싼 거예요.

통일산업 말이에요. 통일산업이지 망일산업이에요? 통일이 안 되지 않았어요? 낚싯밥은 없어지더라도 낚싯대가 부러지면 안 된다구요. 낚싯대는 잃어버리면 안 돼요. 줄은 끊어지면 갈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산업분야라든가 기계분야에 한국에서 이름 붙은 사람은 통일산업 출신이 아닌 녀석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역사를 긁어 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통일교회에서 산업부흥 할 수 있는 기술 배워 가지고 통일교회 반대하는 놀음을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아는 녀석은 알아요. 알싸, 모를싸?「알싸!」

송병준!「예.」나는 송병준을 보면 자꾸 욕하고 싶어.「좋습니다.」뭐야? 좋습니다, 좆습니다? 어떤 거야?「좋으십니다.」말은 잘 한다! 자, 밥 먹자구요. (경배)

오늘은 1월 9일이기 때문에 숫자로는 아홉 고개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열 시 넘기를 기다렸다구요. 열 시를 넘겼으니까 밥 먹자 그 말이에요. 이제 밥 먹으려니 10분 이내에 밥을 갖다 놓아야 되는데, 다 안 갖다 놓은 거예요. 열 시 반에 먹는다 생각하고 지금 앉았더랬어요. 알겠어요?「예.」

선생님 생각을 누가 알아요, 엉뚱하고 생각지 못할 놀음하고 있는데. 알겠나, 박판남이도?「예, 알겠습니다.」돈 보따리가 한짐 되더라구.「감사합니다.」그 돈 가지면 박판남 같은 사람을 몇 사람 살까?「백 사람도 더 살 겁니다.」에이 이 녀석아! 한 사람도 못 산다고 답변해야지, 백 사람도 더 사? 생각을 그렇게 해야 돼. ‘백 사람이 아니라 만 사람을 주고도 못 삽니다.’ 그러면 기분 좋아할 거라구. 그건 팁도, 푼돈도 안 된다 생각해야 될 텐데, 백 사람도 더 사?

유정옥!「예.」그 백 배쯤 벌어 대라면 벌래?「예, 하겠습니다.」임자는 못 벌어. 영계를 동원해야 돼. 돈을 벌더라도 선생님 말을 믿고 해야지 암만 하더라도 안 돼. 선생님은 믿지 않더라도 일을 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 만사를 다 그렇게 해서 길 닦아 나온 거예요.

내가 석가모니 공자니 누구니 대해서 이것을 다 모르고 있었겠어요, 알고 있었겠어요?「알고 있었습니다.」예수니 누구니 전부 다 내 제자라고 했다가, 성인들을 제자라고 했다가 욕먹은 것을 생각해요? 제자 아닌 것을 제자라고 했어요? 요즘에는 어드래요? 그 말이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았습니다.」거짓말을 안 했어요. 그런데 선생님을 마음대로 후려갈기고 까 버리고 별의별 배척하고 배반한 거예요. 그런 검은 구름을, 먹구름을 헤쳐 나왔어요. 이제 제발 그러지 말라구요.

선생님을 모셔다가 잘 대접하고 좋게 해주려고 할 때는 선생님을 만나려야 만날 수 없어요. 그 대신 여러분 후손이 잘 살 수 있게끔 부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을 대접하지 못하면 자기 부락에 들어가서 선생님을 대접하는 것처럼 밑창에서 끝까지 대접해서 내가 ‘죽자!’ 하면 같이 죽을 수 있고 ‘살자!’ 하면 같이 부활할 수 있게 만들어 놓으라는 거예요. 통반격파, 통반격파는 간단한 거예요. 365일씩 3년, 한 천 날을 중심삼고 3배씩만 움직이면 6개월도 안 간다고 본다구요. 희망을 바라보고 땀을 빼면 다 하는 거예요. 나는 그런 의미에서 귀찮게 생각하는 거예요. 잘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