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으면 더 큰 것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돈이 있으면 더 큰 것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야 돼

사광기!「예.」선생님이 자기 도와준 것으로 장사해 가지고 이제는 이자하고 1년에 한 번씩 와서 나한테 보고해야 할 텐데?「하겠습니다.」자기 혼자 해먹으려고 해?「아닙니다.」

전체를 위해야 돼요, 전체. 자기 지갑에 돈이 들어가면 ‘이 돈을 어디에 쓸 것이뇨?’ 할 때, ‘아이구, 더 벌어야 되겠구만.’ 그래야 돼요. 또 들어오면 ‘이걸 어디에다 써야 되겠노? 뜻길을 위해서 어디에 써야 되겠노? 더 벌어야 되겠구만.’ 해서 쉴 새가 없는 마음을 가져야 축복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 생활의 비결이에요.

돈이 있게 되면 쓰는 데 부족해요. 내가 한국에 대해서 너무 많이 뿌렸어요. 미국에 대해서 너무나 많이 뿌렸어요. 이것을 세계화시키려고 그래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지요?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없어요. 돈이 많다고 하지만 제일 돈이 없어요. 그게 하나님의 사정이에요.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도운 다음에는 세계를 도와야 돼요. 동양을 도왔으면 서양도 도와야 되고, 동서를 도왔으면 남방 북방을 도와야 된다 이거예요. 북극까지 남극까지 주인이 하나님 돼야 돼요. 북극 남극의 주인이 어머니 아버지가 돼야 돼요. 위에는 아버지고, 아래는 남쪽이에요. 그게 축이 돼요, 축.

그렇기 때문에 모든 통일교회의 재산, 미국의 재산까지도 남쪽을 위해서 다 팔았어요. 이제는 중앙을 잡기 위해서…. 남극 북극을 다 했으니 이제는 중앙을 잡아야 돼요. 중앙을 잡는 데는 깊은 데 잡아야 되겠어요, 높은 데 잡아야 되겠어요, 얕은 데 잡아야 되겠어요?「깊은 데를….」깊고 높은 곳을 잡아야 돼요. 그게 태평양 복판이에요.

깊이가 1만1천132미터나 되는 깊은 바다가 있다구요. 그래,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이니 하는 8천 미터 이상 되는 산들도 다 들어가는 거예요. 지구의 땅이 다 없어진다구요. 물 속도 그래요.

아기가 물에 둥둥 떠있지요? 날 때가 되니까 쌍둥이가…. 뭐인가? 어머니 태에 있는 물을 뭐라고 그러나?「양수입니다.」양수! 기르는 물이에요, 양수가. 양수가 마르기 때문에 뛰쳐나오는 것이 아기를 출산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쌍둥이와 같은 것이 지금 현재 아시아 대륙과 미 대륙이에요. 꼭대기는 하나라구요. 물론 일부가 경계선이 됐지만 옛날에는 한 땅이었어요. 쌍둥이가 컸으니 어머니 뱃속에서 해산의 수고를 해야 될 텐데, 태평양의 하와이에서…. 하와이는 ‘해오소!’ 하는 말이에요. 해와와 마찬가지라구요. ‘일을 해와라!’ 해서 하와이예요. 이름도 그래요.

그래서 부모님이 거기에 가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일본하고 미국, 딱 세 나라가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여기에서부터 출발이에요. 어디에서부터? 제일 깊은 데, 제일 산골에서부터예요. 제사를 지낸다면 깊은 골짜기에 서낭당을 짓고 소를 잡아서…. 서낭당은 깊은 데 짓고, 제단은 높은 데 짓는 걸 알아요? 서낭당이라는 걸 알아요, 서낭당?「예.」서낭당은 마을의 동산보다 사람들이 안 가는 데에다 짓는 거예요. 으슥한 데 말이에요. 제사 드리는 제단은 그렇지 않아요. 높은 데 짓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