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으면 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알았으면 전해야

『아버님!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원리강의를 들은 모든 영인들의 심정과 생활태도, 그리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예전 상태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녹음이 잠시 중단됨)

……맞추기 위한 하늘의 뜻과 지상의 뜻이 하늘나라의 성인들과 인류의 소원이었던 것을 밝힌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교회를 중심삼고 반드시 이걸 해야 돼요. 짧은 기간 동안에 이걸 발표하고, 그 가외의 모든 것도 앞으로 발표할 거예요. 영계의 실상에 대한 그 내용이 전부 다 전달됩니다. 하나 둘 밝혀지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걸 받아들인 사람은 자기가 복을 받을 거예요.

전부 다 통일교회에 관계되어 사람들은 지상에서 살다가 그 나라에 가는 거예요. 가서 없어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살고 있는 뜻과 관계돼 가지고 지상과 영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사실을 전부 밝힘으로 말미암아, 확실하게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이들의 권과 이들의 가는 길 앞에 협조하면 그 나라와 세계가 소생할 수 있다는 소망의 사실을 그렇게 개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달해 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 80세 생애를 중심삼고 뒤집어지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구약시대?신약시대를 넘어서 성약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위해서는 인류에게 이걸 빨리 공개해야 돼요. 선생님이 나타났다는 것을 공개해야 된다구요. 그걸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한 거예요. 그냥 그대로 내깔려 가지고 자기들이 그냥 살겠다고…. 그대로 살지를 못해요.

선포를 해야 그 위에 서는 거예요. 선생님이 선포를 했으면 그 위에, 말씀 위에서 들을 수 있어야만 저나라의 해방적인 자리에 서지, 말씀을 알아야 할 자가 돼 가지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걸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공정하게 발표해 가지고 백일하에 드러난 천국과 연결해야 할 책임을 못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고 이제부터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혀를 빼 버리고 대가리, 골을 까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기도해야 될 때가 왔어요.

비디오 테이프로 한번 해놓으면 천년 만년 반복해 가지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대가리 가운데 들어간 채로 그냥 살아 가지고 똥 구더기 모양으로 책임 못 하면 그놈의 대가리를 까 버려야지요.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래, 여기에서 선생님이고 뭐고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는 진리를 전부 다 빼앗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생애와 뜻, 하나님의 공적인 세계를, 역사를 전부 다 부정하는 자식들이에요. 어디에서든지 발표해야 돼요. 참새는 자기 새끼를 치기 위해서 둥지를 트는 모양이라도 해야 되고, 알을 까서 길러 가지고 또 알을 깔 수 있는 일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래야 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한 일을 자기들이 반복할 수 있는 일을 자기 생애에 결착시키지 않고 어떻게 선생님을 따라가느냐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알고도 입을 벌리지 못하면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컸으면 크기, 통일교회 교인으로 결심해 가지고 열매를 맺혔으면 나아가서 공을 세워야지요.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가 되면 뭘 해요? 자기 머리만 가지고 돼요? 세상과 상대 관계에 있어서 박사를 중심삼은 주체 앞에 상속권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그 위에 서야만 그 존재가 역사 과정에, 혹은 나라의 환경에서 애국자라든가 효자라는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적 진리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에 그걸 통고하니까 다 모이라고 그랬어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죽지 말라구요. 그거 못 하면 아예 전부 대가리를 까 버려요. 쓰러지는 게 낫다구요. 알겠어요?「예.」내 머리가 이제 이상하게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