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열매를 갖고 전하면 비어 있던 자기 깡통이 꽉 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말씀의 열매를 갖고 전하면 비어 있던 자기 깡통이 꽉 차

하나님도 세계를 살리고 위로 올라가려고 생각한다구요. 재림주는 기독교권 국가를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상을 가지고 자기 나라를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이 원리 사상을 듣지 못하고 배우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일을 선생님이 세계 어디나 촌촌이 돌아다니면서 하겠어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가 있는 거예요. 천주적 메시아가 뭐예요? 부모님 아니에요? 어떻게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실천해야 돼요. 말씀을 전해야 됩니다. 말씀의 열매를 가지고 전하면 자기의 비어 있던 깡통이 꽉 차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의미에서 세계 앞에 채우려고 하는 것이 뭐가 있었어요? 밥 먹고 편안히 살려고 했지요. 이제는 내가 넘어갔으니 여러분에게 하라고 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열매가 얼마만큼 익었느냐? 3분지 1이라는 것은 아예 거름더미에 들어가요. 영계에 가면 그건 거름더미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의 지옥이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을 중심삼은 낙원과 지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만우주로부터 저주의 참소를 받아야 돼요. 하나님도 저주하고, 참부모님도 저주하고, 만물도 저주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들, 전부 다 알고 도적질해 가지고 자기 혼자 잘 살려고, 자기 뱃속만 챙기는 도적놈 중의 큰 도적놈이다!’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취해 가지고 선생님을 대하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에스겔 골짜기의 시체와 마찬가지예요.

그 시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 지금까지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없어요. 알겠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천국을 부활시켜 가지고 지상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죽은 사체를 부활시키는 놀음을 한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부활됐어요? 하나님 보좌에서 하나님이 부르고 있는데 찾아 올라갈 수 있어요? 날아 올라갈 수 있어요? 거기에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이 세상에 와서 역사를 책임지고 뒤넘이친 것을 알아야 돼요. 길을 다 닦아 놓았는데 말이에요.

날갯죽지도 안 난 새 새끼들처럼 모양만 돼 가지고 중간에 죽을 것 같은 그런 것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에요. 그거 아주 지금 중간영계에….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이 아예 그걸 다 제거해 버리고 다른 세계에 가는 것입니다. 다른 영계에 가는 거예요. 천국은 없지요? 낙원, 지옥 형태를 가지고 다른 틀을 만들어 가지고…. 그 모양도 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모셔야 할 선생님의 고충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또 하나님이 얼마나 고충이 큰지 알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영계에서 상헌 씨도 그렇잖아요? 자기 고충이 아무리 크더라도 하나님과 부모님이 비참하고 불쌍하기 때문에 자기가 그런 길을 간다는 말이 무슨 말인 줄 알아요? 자식으로서 자기 책임을 못 하게 되면 가정의 슬픔이요, 일족의 슬픔이라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로부터 전부 자기들의 슬픔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천지 이치를 그런 원칙에서 해결하는 것이지, 자기를 중심삼고는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타락한 무리라는 거예요. 각성을 해야 돼요! 이렇게 매일같이 퍼붓게 되면 다 도망갈 것입니다. ‘와라, 와라!’ 하지 않아요. 자기들이 뭐가 필요해서 행차 못 하고 ‘와라, 와라!’ 하겠어요? 이번 20일이 뭣인지 모르지만 딱 맞아요, 이게. 6월 20일이에요, 2001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