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려 놓고 내가 살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세상을 살려 놓고 내가 살겠다고 해야

선생님이 다 좋았지만 이제는 무자비한 선생님이 돼야 돼요. 전부 뜯어고쳐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냥 뒀다가는 다 망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움이에요, 싸움. 평행선이 돼야 돼요. 위아래를 확실히 해 가지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시대를 중심삼고, 하늘땅을 중심삼고 영원히 주고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안 됐어요. 됐어요, 여러분이? 세계를 엮어 놓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됐어요? 여러분이 이제 바꿔쳐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장자권이 없으니 장자적 권을 대신해 가지고 성인들 위에 서야 돼요. 성인들을 동생으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하늘과 땅, 영계와 육계에서 실체적으로 가인 아벨이 갈라진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화된 그 기반에서 지상의 후손들이 자동적으로 따라 연결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민족 완성, 세계와 천주 완성의 기반 위에서 저나라에 가야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이론적이에요.

자기들이 어디 있는지 몰라 가지고 개인을 중심삼고…. 개인을 중심삼고 천상세계 지상세계를, 천주를 어떻게 연결시킬 거예요? 생각하지도 않는 녀석들한테 붙어요? 연결이 돼요? 선생님이 지금 뭘 하고 있어요? 무슨 고개를 넘어가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가을이 됐는데도 열매 맺지 못한 것은 전부 다 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거름더미에 들어가 썩어지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때가 됐어요. 때가 됐으니 이제는 모든 것을 자기들이 선포할 수 있는 선각자가 돼야 되고 개혁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자기 나라들까지 내가 전부 다, 세계의 나라에 들어가서 구해 줄 수 있어요? 꼭대기에서 전부 다 하는 거지요. 꼭대기에서 비를 내리면 그릇을 가지고 물을 받아서 그 나라 사람들을 다 먹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천지 이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한 사람을 완성시켜 가지고 한 사람에서부터 물을….

영계는 무한한 축복의 물과 마찬가지예요. 그릇을 가지고 받으면 비가 올 때 다 가득 차는 거예요. 알겠어요? 큰 산 주변에 있는 모든 인류가 그릇을 가지고 있으면 그 큰 산 앞에 오는 비는 전부 다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받는 그릇에 따라서 틀리다는 거예요. 그래서 맨 밑창에 일부 능선에 삽입돼 있느냐, 몇 부 능선에 있느냐? 2부 능선, 7부, 8부, 9부, 10부, 11부 선까지 정상이라면 어느 기준에 서 있는 그릇을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릇이 커야 됩니다. 그릇이 작으면 저 밑에 가고 큰 것은 위로 올라가서 맨 나중에는 하나의 그릇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두 그릇, 두 부모를 중심삼고 사위기대, 자녀들 중심삼고 맨 나중에는 하나님을 모셔야만 꼭대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을 모셨어요? 하늘의 축복을 자기들을 통해서 나눠 줄 수 있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실제 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어요? 내가 살겠다는 것보다 세상을 살려 놓고 내가 살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거꿀잡이가 돼 가지고…. 그래, 도적놈이에요, 도적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