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패권을 가졌으니 승리의 기수로서 깃발을 날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승리의 패권을 가졌으니 승리의 기수로서 깃발을 날려야

거기 누가 가겠나? 요즘에 예술계에서…. 훈숙이가 이번에 공연하는데, 그 공연 오늘 끝나나?「끝났습니다. 워싱턴에서는 끝났습니다.」끝났나?「예. 어제까지….」어제까지? 어제가 끝인가?「예.」끝나게 되면 가서 기도해 주고 그래야 돼요. 그게 노라리예요? 선생님이 기도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체육계도 전부 다 연합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남미에 가서 세계 기록을 내야 돼요. 주면 주를 넘어야 된다구요. 지금 국가시대에 있어서는 주를 넘어가야 됩니다. 주에서 승리하면 발표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단추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은 이제 전부 다 탈락된다구요. 열매가 맺혔으면 베어서 갖다 심어야지요. 봄이 됐는지 여름이 됐는지 모르고 있어요? 여름에 심어도 안 되고 가을에 심어도 안 되는 거예요. 봄의 때를 알아 가지고 심어야 돼요.

그래, 총생축헌납이 뭐예요? 나라를 살리자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전부 바침으로 말미암아,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찾아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불사르라는 거예요. 더러운 것을 하늘이 대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러운 자식들이 갖고 있는 소유권 내에 있는 것은 침을 뱉는 것입니다. 더러운 자식들이 갖고 있는 나라도 전부 다 쓸어 버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타락의 혈통을 생각할수록 얼마나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하나님이 한 사람을 보고 수천년을 기다려 온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담 하나를 보고, 해와 하나를 보고. 여자를 희생시키고 남자를 희생시켜 가지고 6천년을 바라보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우리는 승리의 기수가 됐으니 기수로서 깃발을 날려야 된다구요. 천하에 이름을 날리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것이 그냥 돼요? 개인으로서 승리의 패권을 가져야 됩니다. 승전자를 찬양할 수 있는 깃발을 꽂음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일체화돼서 그가 움직일 때는 그 국가가 따라 움직일 수 있어야 국가적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가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고 예외가 없어요. 흥진 군 영진군이 가 있지만, 희진이도 가 있고 혜진이도 가 있지만 말이에요, 자기들이 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흥진 군하고 완전히 하나, 한 몸이 되라고 했어요. 거기에 자기 의견이 있을 수 없어요. 따라가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체제가 안 됐더라구요. 영계를 알아야 그 체제가 나오지요.

성인 현철들, 몇백년, 몇천년의 간격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왜 못 돼요? 가까우니만큼…. 자기 형제보다 가까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부모님의 핏줄이 통해 가지고 같은 맥박의 생활 무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전부 다 탈락하는 것입니다. 지옥 가는 거예요. 중간영계도 못 가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