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자기 이익을 바라는 사람은 도둑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자기 이익을 바라는 사람은 도둑놈

오늘이 19일이에요?「예.」효율이는 이번에 할 것 원고를 양창식한테 내가 얘기해 줬는데….「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다 만들었어?「오늘 아침에, 오늘 오전에…. (양창식)」「원고는 다 했습니다. 서두만 하면 됩니다. (김효율)」못 하겠다면 내가 해도 괜찮아. 자기들을 갖다가 붙여 주려고 그러는 거야. 얼굴 모양이라도 자기들을 전부 다…. 그것 자기들 마음대로 해. 선생님이 얘기는 다 해줬다구.

엊그제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원리 말씀이 하늘로부터 시작됐으니 이것을 절대시하고, 자기 의견을 내세워서는 안 돼요. 본래의 것, 원본이 문제예요, 원본이. 찌그러졌더라도 왜 찌그러졌는지…. 거기에는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영계의 사실을 우리가 라디오로, 텔레비전으로 방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둬두고, 여러분 뱃속에만 둬두면 세상을 망쳐 버려요, 여러분 머리 속에만 둬 가지고는. 여러분이 못 하겠으면 발표라도 해야지요. 라디오 모양으로 반사경이라도 돼야지요. 자기가 발광체가 안 되면 반사경이라도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맞았어요? 선생님이 발광체라면 여러분은 반사경이라도 돼야지요? 선생님이 발광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게. 하늘나라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서 말이에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전부 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뺀 것이 어디 있어요? 영계가 전부 다 거기에 움직이고 다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는 사실임을 알게 될 때는…. 그거 틀림없는 것이 자기만이 아니에요. 만민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한의 고개를 넘겨 줘야 돼요. 자기 부모 대신 아니면 삼촌 대신 친족이 되고 전부 다 형제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바빠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땅 끝까지 알려 줘야 돼요. 그래서 라디오로 발표하라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발표하면 한국에 와 있는 대사들이 전부 다 모른다는 말을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거 모른다면 도적놈들이에요. 자기들 이익을 찾아오는 도둑놈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믿으면서 자기 이익을 바라는 사람들은 도적놈들이에요. 선생님은 고생하더라도 자기는 잘 살겠다고 하는 것은 도적놈들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두 패가 되는 거예요. 부모 앞에 불효 패가 되거나 효자 패가 되거나 말이에요. 효자가 돼야 하나되지요? 나라 앞에 충신이 돼야 할 텐데, 나라의 이익을 위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구하는 사람은 전부 다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이익을 위한다면 나랏님과 하나돼야 되고, 세계의 성인들과 형제가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성자는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가 하나의 가정적 핏줄로 연결돼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3대를 이었어요. 사탄 핏줄로 연결됐으니 가정적 핏줄로 연결돼야 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연대책임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일족, 가정이 같이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미친 녀석이 돼 가지고 자기 형제도 내버리고 자기 부모도 내버려 가지고 울고불고 이 노릇을 해서 가정이 됐으면, 통일교회가 수백만, 수천만이 됐을 것 아니에요?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반대하는 누구보다도 구해 주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가운데는 자동적으로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