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으면서 입을 다물고 있으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알고 있으면서 입을 다물고 있으면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

이상헌도 그래요. 저나라에 가서 가슴이 아프다고 했지요? 하나님 가까이 있으면서 왜 가슴이 아파요? 나라와 세계가 하나 못 됐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알겠지요?「예.」영계에 가서 선생님에게 왜 그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 하늘의 비밀 보화를 자기가 묻어놓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해요? 그게 도적놈이지요. 도적놈이지 뭐예요? 말씀을 갖다가 쌓아놓고 있으면 도적놈이지요. 뉘시깔로 보는 것, 말씀을 통해서 보고, 오관을 통해서 어디 가든지 보고 하나님 앞에 기도라도 해야 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 못 하는 이 사회적 환경에 떨어져서 뜻 앞에 장애가 될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다.’ 하는 회개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자기도 사는 것입니다. 씨가 열매 맺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대가리들, 욕심들만 많아 가지고 말이에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하나님이 참석을 못 시켜요. 두고 보라구요. 올라가면 뭘 해요? 도적놈도 이중 도적놈이에요. 천상세계, 지상세계에서 쫓겨나요. 영계에 가서 통일교회를 믿다가 간 사람들도 쫓겨나지요? 이걸 다 거짓말로 알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안경을 끼고 봐야 할 때가 와요.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응?「사실입니다.」지금까지…. 이것이 사실이라면 치가 떨리고 사형장에 나가 교수대에서 사라질 수 있는 순간으로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심각한 거라구요.

공자가 뭐가 안타까워서, 예수가 뭐가 안타까워서 지상에서 저러고 있어요? 인간들을 전부 다 회개시키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죽은 송장처럼 입 다물고 있고 말이에요…. 쓰러진 송장이에요, 송장! 송장 떼거리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죽은 것 아니에요? 뭐가 살았어요?

자기 친구를 찾아가서 한마디라도 얘기했어요? 아는 사람한테 얘기했어요? 어머니 아버지, 일족한테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이야, 도적놈. 도적놈과 같은 놈이고,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밥을 먹고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어요? 편안해요? 부모님 슬하에서 뜻을 알고, 세상에 무슨 파동이 있고 야단이 있더라도 우리 뜻, 뜻 가운데서 자기가 해방됐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해방되면 자기만 해방돼야 되겠어요?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를 해방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안 자가 그런 책임을 느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새로이 각성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그래서 심각해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밤이나 낮이나 똑같이 생각하지만, 아는 사람은 심각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