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왕권 수립은 하늘땅이 말려 들어갈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왕권 수립은 하늘땅이 말려 들어갈 일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는데, 성인들이 왕권 수립한 결과가 좋다고 말했어요, 나쁘다고 말했어요?「좋다고 말했습니다.」보통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하늘땅이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권위예요. 누가 아무나 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말할 때 괜히 말하지 않아요. 나 혼자 말하지 않아요. 사방에 맞게끔 살피며 얘기하지요. 그러면 사방의 모든 전부가 그릇된 것을 알아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이만큼 끌고 나왔어요. 청맹과니, 귀먹고 눈멀고 오관이 막혀 가지고 이렇게 나온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할 줄 몰랐지요? 곽정환이 알았나?「몰랐습니다.」하라고 하면 자기 생각을 해서 둥지 틀어 가지고 굼벵이 새끼가 자기 구멍에 들어가서 뒹굴뒹굴 구르며 살던 것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할 수 없이 기합을 주니까 해 나왔지요.

이 총장도 마찬가지야. 이 총장은 세상에 문 총재의 첩이라는 소문이 났었는데….「안 났습니다.」다 그랬다구요. 그래서 대학교 총장을 시켰다는 거예요. 세상에 없는 얘기를 지어 내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저기는 서 뭐야? 이름이 뭐라구?「서영희입니다. (곽정환)」글쎄 몰라서 그러나? 자기한테 물어 보는데 왜 남이 대답해? (웃음) 자기가 ‘총장을 시켜 주면 좋겠다. 총장을 하면 잘 할 텐데.’ 그러고 있잖아? 안 그렇다면 내가 발길로 찰 거라구. 정 그러면 비밀 얘기가 다 나와.

이화여대의 김활란이 잘못한 모든 것을 공개해서 선포하라고 했는데 왜 선포 안 해? 이번에 내가 그것을 다 할 거예요. 그걸 하면 자기들이 공신이 돼요. 이화여대가 반대하던 모든 것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말뚝을 박고 그들을 구해 줄 수 있는 선각자가 되는 거예요. 좋은 때를 다 놓쳤지요.

손대오!「없습니다.」그거 신문에 냈지?「예. (황선조)」삭감해서 냈나, 전체를 냈나?「속지로 해서 전체를 냈습니다.」이제부터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1권에서부터 모조리 낼 거라구요. 한국에서 안 내면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서 낼 거라구요. 여기에서 먼저 내면 권위가 서요. 유 피 아이 통신사라든가 <워싱턴 타임스>가 취재하기 위해서 여기에 문의해 가지고 하는데, 그러자면 돈을 내야 된다구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