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대학 학생들을 교육해서 역할을 맡겨 활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훈독대학 학생들을 교육해서 역할을 맡겨 활용해야

김효율, 어디 갔어?「원고 정리하러 갔습니다.」통일교회 여자들은 나이가 많아도 늙지를 않아요, 무슨 약을 먹었는지.「아버님은 더 젊어 보이십니다.」자기들이 젊은 눈으로 보니까 젊어 보이지.

무엇을 들고 나와?「아닙니다. 뭐 좀 읽고 있었던 것입니다. (김효율 회장)」얘기 좀 해.「어떤 얘기를 합니까?」어떤 얘기는? 그 동안에….「박 사장이 다 했습니다.」박 사장이 한 얘기하고 자기가 얘기하는 것이 다르잖아?「어떤 보고를 해야 될지….」 50개 주 순회 강연과 축복 문제, 그 영향이 어떻다는 것, 그것을 다 얘기했나?「예.」그래도 한번 듣는 것이 좋을 거라구. 왕권 즉위식 말씀을 훈독한 얘기, 강연에 대해서만 얘기해도 좋을 거라구. 세상을 몰라 가지고 전부 다…. (김효율 회장의 보고)

훈독대학이 누군가?「이동한 학장입니다.」나와서 어떻게 했다는 것을 얘기해. 협회장이 잘 협조했나, 안 했나? (훈독대학에 대한 이동한 학장의 보고)

그건 그만 하고, 앞으로 발전성이 어때? 훈독대학을 하는데 시험을 치나?「기말이 되면 강의 들었던 내용을 중심하고 설문지를 받습니다.」그래서 졸업장을 주나?「제도를 4년제로 하기로 했습니다.」원리 공부는 안 시키나?「원리강의는 제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 각 구면 구의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우리 협회의 요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인맥을 끌어들일 수 있는 할당을 해 가지고 일을 시켜야 돼. 배치를 그렇게 해서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게끔 해서 원리를 듣게 해야 된다구. (이동한 학장의 계속 보고)

「60대 이상 되는 노년층에게, 우리 민족의 뿌리니까 이 뿌리에다 참부모님의 사상을 주입시키면 강한 뿌리가 되어서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각 구마다 명단을 만들어 배치해서 한 곳에 모여 가지고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거야. 훈독대학에 참석할 수 있는 학생들을 수습하면 되잖아? 대단한 거라구. 사회 경험도 다 하고, 자기의 생활기반도 되어 있고, 자기 가야 할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방향만 제시하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 거라구. (이동한 학장의 보고 계속)

자, 기도하고 저녁 먹자! 저녁들 먹고 싶지? 배고파? 기도하라구. (이동한 학장의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