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족을 하늘땅 해방을 위해 제물로 바친다는 결의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자기 일족을 하늘땅 해방을 위해 제물로 바친다는 결의를 해야

여러분이 사위기대,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일족을 제물로서 세계 하늘땅을 해방하기 위해서 바칠 수 있다는 결의를 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영계에 가 있는, 지옥에 가 있는 영인들도 길이 열리는 거예요. 낙원 해방은 물론이고, 지상세계의 통일천하가 벌어져요.

자기 일족이 7대 하게 되면 많이 번성한 가정은 몇천 가정이 될 거라구. 그런 것을 학살이 아니라, 제사장의 입장에서 잡아 가지고 하늘 앞에 제물로 바칠 수 있는 일을 세계를 바꾸기 위한 조건으로서 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여러분 나라를 영원히 후손들 앞에 전수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놈의 미친 것들! 선생님이 그래서 심각했어요.

한국의 8대 대통령들이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끝날에 왔지만, 그것을 내가 원한 맺지 않았어요. 도리어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일로 돌린 거예요. 문씨와 한씨 친척들을 피를 보지 않고 돌이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세워서 천신만고 수난의 길도 극복 극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멸망되어야 할 나라를 찾아와 원수를 보다 사랑해 가지고 조국광복의 선도적인 책임을 지고 기도하던 내용을 계승하여 세계의 주도국으로 설 수 있게끔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빌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기도하던 것을 이루고서 당신 앞에 바치나이다!’ 해야 면목이 설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이에요. 그거 올바른 사상이에요, 그릇된 사상이에요?「올바른 사상입니다.」

그게 효자의 사상이요, 나라를 대한 충신, 세계를 대한 성인, 천주를 대한 성자의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리며 기도하면서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던 그걸 종결지어 가지고, 아버지 뜻만이 아니라 아들의 뜻이자 내 뜻이요, 아들의 뜻을 위해서 내 뜻을 희생하겠다는 자리에 바꿔칠 수 있어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덩이가 메워지고 높은 산이 평지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밥을 먹고 돈벌이하러 다니면서 자기 가정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발이 울고 오관이 운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차라리 애국지사로서 형장에 나아가 객사한다 하더라도, 일족이 객사해서 피를 흘리고 토하는 자리에 간다 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그 자리는 천년 만년 역사시대에 꽃을 심을 수 있는 동산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이제는. 이번 대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알려고 하지 말라구요. 이제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저 영계에 가 있는 흥진군을 시키고,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시중시킨 것이 선생님 뜻이 아니에요.

내가 언제 가야 할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그 이내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이 볼 때에 목숨 전체를 몽땅 산 제물로 바쳤다 할 수 있는 그 결착점을 어떻게 긋고 가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다시 올 미련이 없어요. 저나라에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탕감복귀가 없는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주체적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하지 하나님이 못 해요. 사탄도 그걸 파괴하려고 했지만 사탄을 잡아 치웠어요.

사탄을 잡아 치우고 여러분을 선한 입장에서 잡아 희생시켜서라도 빨리 하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해원성사하는 데 지상의 타락한, 아담이 주관권 전도한 주인으로서 생각하는 천리에 일치될 수 있는 결론이었다 이거예요. 거기에 뭐 부가될 이론이 없어요.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나?「예.」책임자는 철저히 금을 그을 줄 알아야 돼. 넘어서면 즉각 법을 통해서 금 그을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 그런 시대가 온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