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섭리사를 총 청산 짓는 데 직접적 관계를 이어 나가는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올해는 섭리사를 총 청산 짓는 데 직접적 관계를 이어 나가는 해

『……아버님, 석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교인들을 설득하는 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다시 지상인으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저의 발바닥이 닳도록 땅 끝까지 걸어다니며 통일원리를 전파하겠습니다.』

이제 성인들의 재림을…. 이제 그들을 하나님을 모시고 내일 축복해 주려고 그런다구요. 완성한 가정이 되어, 가정이 지상에서 결실을 맺어야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대혁명이에요. 뒤집어진 것을 거꾸로 메워 가는 거예요. 그러니 동서로 된 것이 남북이 되는 거지요. 동서로 뒤집어 박은 것을 남북으로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7월 초하루에 한다구요. 노아 할아버지는 심판 후 6월 초하루에 착지했지만, 지금 이 천지 대변혁 시대에 있어서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때는 7월 초하루, 7수입니다. 7수에 출발하는 거예요. 금년 1년 동안은 섭리사의 모든 걸 청산 짓는 데 직접적 관계를 이어 나가는 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를 놓치지 않고 선생님은 긴장해서 이걸 맞춰 나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틀려지면 누구 시정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은 그걸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팎에 치우치지 않고 중앙에 있어 가지고 우주로 가는 방향에 일치될 수 있는 그걸 맞춰야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다 모르지요? 모르고 선생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모셨지만, 그 모르고 모신 그 기준만큼 저세계에 가게 되면 그늘진 곳에 가는 거예요. 간격이 막히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다리 놓아야 되는데, 누가 다리를 놓느냐? 축복가정들은 다시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없어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지상에 다시 와서 장자권 축복가정, 형님의 가정을 뒤따라갈 수 있지만, 이 지상의 축복가정들은 누구를 따라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