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지상에서 만들어 놓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천상에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지상에서 만들어 놓아야

그러니까 가서 원리 내용을 가르칠 수 있는, 지상에 가르칠 수 있는 이런 일을 못 합니다. 영계에서 재림을 하더라도 전부 다 재림을 못 하니 불쌍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붙들고 그 심정을 맞춰 가면서 다시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천상세계에 해방된 그 기준을 지상에서 완성해서 지상에서 천상까지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여기에서 만들어 놓아야, 저나라에서 조건에 걸리지 않고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면서 섭리에 도움되는 기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에 있어서 종교 통일은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이뤄진다고 확실히 가르쳐 주고 있지요? 인간의 힘 가지고 안 됩니다. 그 일을 하려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지상재림까지 해야 됩니다. 그거 누가 길을 열어 주느냐?

영계의 성인 현자, 하나님 자신도 지상에 올 수 없어요. 그걸 전부 다 탕감복귀해 가지고 참된 가정, 가정맹세의 그 기준 앞에 그 모든 부활적인 승리의 기반을 가진, 그런 하나님의 상속권을 이어받아 가지고야 지상과 천상을 왕래하지, 그렇지 않으면 못 한다는 것입니다. 다 막혀 버렸어요.

엄청난 일이 눈앞에 전개된 것이 기연가미연가, 어제인가 그제인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돼요. 천길 만길의 차이가 있는 걸 날아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올라갈 수 있는 줄이 있고 올라갈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그 장치는 보이지 않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과 같아요. 그게 보이지 않는 신앙의 길이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자기가 지금까지 지상에서 갖고 있던 명예라든가 소유권이라는 것이 바다의 큰 연추와 같아 가지고 지상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그걸 끊어 버려야 됩니다. 완전히 끊어 버리고, 자기 일신에 입었던 옷도 전부 벗어버리고, 좋아하던 것도 전부 불살라 놓고 죽은 사람이 떠나는 것같이 살아서 그걸 청산해야 할 우리의 입장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총생축헌납물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적 이념에 일치 못 된다면 자기 자신의 모든 전부를 저나라에 갖다가 남겼던 사실들을 다시 탕감하기 위해서는 수천 대 민족의 협조를 받아야 되고, 세계의 협조를 받은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동의서를 선생님이 대신해서 공여하고 있다는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생애에 높여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높여서 해방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적당히 슬슬 해서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한 대로 대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던 그 시대가 지나갑니다. 딱 열어 놓게 되면 사방으로…. 그런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내가 탕감 받아야 돼요. 고통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갈 곳은 뭐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다 용서해 주고 구원섭리 관에 있어서 갈 수 있는 사다리라든가 다리를 다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못 간 사람은 고통을 받는 거예요. 다시 용서받을 수 없어요. 자기가 그 고통을 짊어지고 해결할 길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