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좌우?전후관계는 절대신앙?사랑?복종, 투입을 해야 가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상하?좌우?전후관계는 절대신앙?사랑?복종, 투입을 해야 가능

『……제4차 아담권을 해방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이 일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가야 됩니다.』

8절을 추가한 게 제4차 아담권 출발하기 전이지?「아, 8절 추가요? 8절을 추가한 것은 아담권 선포 전입니다.」제4차 아담권 출발하기 전이지?「예.」그럼, 그래야 된다구. 그거 얘기했다구, 4차 아담권.「상당히 전입니다.」그래야 자리를 잡아요. 그래서 축복가정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을 해 가지고 이 우주를 자꾸 품으면 끝에 내려가게 되면 갈 데가 없어져서 되돌아오는 거예요. 숨쉬는 거와 마찬가지로 되돌아와 가지고 자리에 오는 것입니다. 자리에 들어올 때는 이것이 하나의 뼈가 되는 거예요. 전체가 거기에 달려서 부체와 같은 입장이 돼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모든 동기, 근본과 결과예요.

하나님이 절대신앙에서 시작해서 절대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 해와 완성이에요. 아담을 통해 가지고 하나된 해와 완성인데, 절대신앙을 가지고도 하나님 자체가 부모의 자리에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자리에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그것이 커야 돼요, 그 자리에 가려면. 무한히 큰 우주를 품으려니까 하나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절대 무(無)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할 때는 없는 자리에서 품어야 이쪽에 쑥 들어오고 저쪽까지 가지, 남아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처끼리 사랑할 때는 꽉 안지요? 꽉 안는데 거기에는 없어야 돼요. 내 것이자 네 것이고, 네 것이자 내 것이어야 돼요. 네 것 내 것이 이렇게 부딪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부딪치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하나는 주려고 하고 하나는 받으려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받아 가지고 이건 이쪽으로 따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쌍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할 주체 앞에 끝날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서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전후의 관계를 맺어서 내가 그것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서도 부자관계인 상하관계, 부부관계인 좌우관계, 전후관계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 투입함으로써 가능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