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의 사랑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3단계의 사랑 길을 가야

할아버지가 갖고 있는 것을 아들딸에게 주고 남은 것은 손자에게까지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생각할 때 아들딸에게 주었지만 손자가 있으면 손자에게 줄 것까지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커 가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기 아들딸에게 주고도 거기에 또 보태고, 그 다음에 손자에게까지 보태 줄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 커 나가는 거예요.

아들에게만 다 줘서는 안 돼요. 상속을 해줘야 된다면 말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아들딸)에게 상속을 해주지만 손자 앞에도 상속해 주는 이런 것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중심 된 어머니 아버지뿐만 아니라 손자에게도 주니 손자가 어머니 아버지보다 많아지면 손자의 소유가 커짐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우주와 연결된 인연의 궤도가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자 몫을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 앞에 주는 것은 손자에게 주는 것 아니에요? 그걸 절대 어머니 아버지가 소모시켜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손자에게 상속해 주는데, 할아버지도, 하나님도 거기에 보태 준다는 거예요. 손자는 하나님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는 거예요.

자기 소유 개념을 갖게 될 때는 그것이 끊어져요. 끊어진다구요. 거기서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직으로 안 되고 방향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이탈해 버립니다.

여러분 눈은 코가 없으면 방향을 잡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코가 보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를 전부 다 잡아 주는 것이 코예요. 이것은 척수와 더불어 맞추는 거예요. 이 코로부터 생명권을 호흡하지요? 물도 먹고 다 이러지만, 이것이 주체 대상 관계가 돼 있다구요. 반드시 생명이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관계가 돼 있습니다.

하나님 세계에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생명을 중심삼고…. 생명과 물, 이것은 뭐냐 하면 사람과 물이에요. 이것이 합해 가지고 받들어야만 된다구요. 눈이 세상을 보고, 무한한 세계, 공기세계를 보는 이것이 있어야 자리잡는 거예요. 두 세계,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하고 손자를 사랑하는 거예요. 3단계예요. 딱 그렇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 눈도 3단계가 되어 있잖아요? 3수를 거쳐야 돼요. 그래야 사위기대가 형성돼요. 모든 것이 사위기대입니다. 눈이 뭘 보더라도 빛이 여기로 들어와 가지고 시신경에 가서 결착되는 거예요. 사위기대입니다. 공기도 그래요. 공기도 들어가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모든 것이 사위기대 형태를 갖추어야 된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