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를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야

『탕감이 필요 없습니다. 구원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그 법도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헌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유종관!「예.」나라 생각하지 마. 정치 생각하지 마. 있는 것이, 사탄세계에 있는 것이 연결된다구. 알겠어? 나라 찾기보다도 자기 가정이 나라와 바꿀 수 없는 주체가 되라는 거야. 그러면 나라는 사탄이 물러가면 내 것이 돼. 세계도 그래. 왜 갖다 붙이려고 자꾸 그래?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 뻐드러져 나가.

운전 같은 것도 각도가 이렇게 돼 있으면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각도만 맞추면 휘익 돌아가요. 그렇지요? 손 안 대도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각도를 하늘과 맞추기 위해서는, 출발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될 텐데, 여기에 조금만 이렇게 되어도 빠져나가요. 유종관, 알겠어?「예.」이 사탄세계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시켜야 하늘나라가 찾아와요. 사탄세계 가정을 부정해야 자기가 설 가정이 생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대통령 하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대통령이 뭐 에덴동산에 있었나? 있었어요, 없었어요? 가정이에요. 가정 가운데 다 들어가요. 그 가정이 대통령 누구보다도 낫고, 그 가정이 하나님보다도 낫다구요. 하나님도 가정을 세우고 사랑을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자기를 중심삼고 뭘 해먹겠다고, 한 자리라도 더 올라가겠다고 하는데, 올라가기 위한 것은 뭐냐?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가는 데는 자기만이 아니에요. 수평 중에 수평에 서 가지고 이렇게 전체를 위해 가지고 내가 올라가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전체를 합해서 이렇게 해서 여기서 내가 앞서 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서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체 수평을 중심삼고 자기의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가정의 자리를 잡았다고 ‘나를 중심삼고 전부 따라라!’ 이것이 아니에요. 이걸 끌고 더 큰 데로 가야 돼요. 개인적 가정의 위치, 종족적 가정의 위치, 수평이 되었거든 언제나 앞서야 되는 거예요. 위해 줘야 돼요. 오른쪽을 위하고 왼쪽을 위하고, 전후를 위하고, 상하를 위해 줘야 전진하지 아무리 자기를 위했댔자 안 가요. 스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딴 존재, 기성 존재에는 붙지 말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부정을 해야 돼요, 부정. 부정의 부정이에요. 이걸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자기가 여기에 주체 되는 관계에 있는 거예요. 이 뜻을 알았으면 나를 부정하고 이걸 부정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나라로 가는 게 아니라 가정으로 돌아가야 돼요.

사탄세계는 세 번 부정해야 돼요. 오른편을 부정하고 왼쪽을 부정하고, 그 다음에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3단계예요. 우리는 하늘을 알기에 두 번 부정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공식이 돼 있다구요.

내가 뭐 국가에서 과장이든가 누구를 찾아가지 않았어요. 부탁을 안 해요. 국장도 한 번 만나 본 적이 없고, 차장도 만나 본 적이 없고, 대통령도 만나고 싶다고 해도 안 만나요. 그들한테 무슨 도움을 받아요? 도움 받았으면 그것도 버려야 돼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의 후원을 받았으면 세계로 갈 때는 부정해야 돼요. 얼마나 짐이 커요? 버리기도 힘들고 끌고 가기도 힘들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본연의 자리에 들어가 내가 사탄세계 전체를 부정해 가지고 돌아앉았으니 사탄세계를 벗어나는 거예요. 여기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부정도 안 해 가지고…. 박보희는 안 왔나? 유종영도 그렇고. 이게 좋지 않아요. 자기가 대통령 되겠다고 깃발 들고나서는 사람은 자기 신앙이 꺾여 버려요. 그들의 후손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의 후손권을 전체 상속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그런 길이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