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내세우기보다 동서남북 균형을 취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동서남북 균형을 취해야

내가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만들고 있는 거야,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사서 지사장을 맡긴 거 아니야? 언론계를 끌고 나오기 위한 그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아? 자기 좋을 수 있는 길을 가서는 모든 걸 다 망쳐. 동서사방에 다 균형을 취해야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물어 보잖아?「저를 좋아하는 사람요?」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 보는 거야.「다 좋아합니다.」다 좋아하나? 일 이 삼 사, 연결해야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선생님이라면, 그 다음에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야? 사장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니야? 자기 사장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된다면 목 잘린다구, 세상 같으면. 그 다음엔 사장 다음에 누구를 좋아해야 돼? 상하야. 그 다음엔 좌우야. 상치되는 사람을 자를 수 없어. 그를 감동시켜 나가야 돼. 그렇잖아? 하나님이 종적 기준에 있어서 좌우가 안 되어 있으니 이걸 찾는 거라구.

「아버님, 회사에 범법을 하고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뭐야? 범법이 뭐야?「회사 이름을 도용하고, 인감을 도용하고, 사장 이름으로 회사 돈을 투자했다 이래 가지고 검찰에서 수사를 받고….」그건 안 되는 거지. 그건 자기가 안 해도 하늘이, 나라가 간섭해 줘.「아니, 그런 것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장하고 의견이 달라졌다 이런 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그래, 사장을 중심삼고 왜 달라지는 거야?「모르겠습니다, 저는.」일을 같이 안 했기 때문에 달라지는 것 아니야?「아닙니다.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보는 관점에서 사회 사람들을 만나면 회사 아무도 모르는 약속을 해 버리고, 밑의 사람들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밖에서 뭐라고 그러면….」그거 왜 몰라? 따라다니지. 사장을 따라가 봤어? 따라다니면서 알아야 되는 거야. 자기가 가르쳐 줘 가지고 전체가 손해 날 수 있으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전 그렇게까지는…. 하여간 회사와 늘 하나가 된다는 것이….」

임자도 생각해 보라구. 자기 제일주의야. 자기가 제일 곧아.「그런 면은 있을 겁니다.」그런 면이 있으면 그런 면이 임자를 망쳐.「범법을 하거나 회사에 해를 끼치는….」범법이 문제가 아니야, 범법이!「그런 것은 정리를 해야 됩니다.」범법이라고 다 나라 범법이 아니야. 세계 범법, 천리의 범법을 중심삼고 나가, 이 녀석아! 전쟁하는데도 기만전술이 있고 위장전술도 하는데, 그거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야. 살려 주기 위한 거라구. 알겠어?

「그런 차원해서 제가 말씀드린 것 아닙니까?」그러니까 뭐? 범법이 뭐야? 대한민국 현재 행정부, 디 제이(DJ) 하는 것이 옳아?「아니지요. 그런 뜻이 아니고요….」그럴 때는 그걸 비판해 가지고, 하나 안 돼 가는 그들을 다리를 놔 가지고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임자가 그렇게 나가 가지고 사장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고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냐 그 말이야.

「사람 정리하는 부분에서요, 범법을 하고 회사 이름, 공금을 도용하고 사문서를 위조해 가지고….」말 그만둬. 내 말 들어. 시간이 없다구. 입 다물고 듣기나 하라구. 싫거든 참석하지 마. 꺼져 가라구. 자기 동네에 가서 살라구. 집을 팔아서라도…. 집도 사주었는데 미국 갈 때 나한테 인사도 하지 않고 가지 않았어? 세상 같으면 모가지 잘라 가지고, 골로 가는 거야.

자식같이 키우고 자기 대학가 전체를 맡겨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네 모교를 구하라고 해서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 총장 만들자고. 그랬나, 안 그랬나? 만들어 놓고는 뭐야? 집에 들어가 살면서 학교를 관리해 가지고 거기에 영향 미칠 수 있는 그런 일을 해야 할 텐데 못 하지 않았어? 입 다물고 가만 있는 게 좋아. 자기 생긴 얼굴이 그래. 글을 쓰더라도 평화의 글을 쓰게 안 돼 있어. 파내어 가지고 싸움의 글을 쓰게 돼 있지. 그거 배워야 돼. 배워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