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복종해야

『선생님은 절대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 가정을 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의가 없어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절대복종입니다. 거기도 상대가 있는 거예요. 무형의 상대, 유형의 상대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보이지 않지요? 절대신앙이 보이나요? 그래서 창조함으로써 보인다는 거예요. 보여 가지고, 그 다음엔 절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나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대우주까지 형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 같은 데도 무(無)의 경지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자기 존재성이 없게 된다면 뭐냐? 이 수직선은 언제나 있다는 거예요, 창조 전부터. 완전히 부정한 자리에서 자기 의식 속에 쑤욱 들어가면 남는 것이 공명이 벌어져요. 입체적인 감정이 벌어진다구요. 평면적인 힘이 아니에요. 또 다른 힘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 접촉할 때는 누가 없어요. 무가 돼요, 맨 밑에서. 그러니까 최저의 저기압이, 태풍이 불어친다구요. 무한한 힘이 발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복종한다는 것은 그 원칙에 있어서 무한한 힘이 나오기 때문에, 창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그 원천은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고 나면 또 주고, 또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부모라는 것은 주고 나면 또 주고 싶고 또 주고 싶은 거예요. 그것을 줬는데 그 자식이 자기와 같이 주게 되면 언제나 그 일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부모가 받았으면 형제들이라든가 나라든가 주기 때문에 그 자식들은 조상으로부터 받은 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이 있고, 형제가 있고,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줘야 돼요.

이렇듯 무한히 주려는 전통에서부터 세계와 나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근원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동기의 마음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 동기적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를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런 욕심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우주를 품듯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