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재창조의 재료와 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환경 재창조의 재료와 방법

이 녀석! 지금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그렇게 살아 봤느냐 이거야. 환경을 창조해야 돼. 내가 만들어야 돼.

나는 내가 만들었어요. 40년 동안 그 놀음을 했어요. 거기에는 주체 대상이 있어야 돼요. 나라의 주체, 나라의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조국 정착…! 말이 맞지요.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듣겠으면 물러가라 이거예요. 들을 사람이 많아요. 그래, 가인 아벨은 자동적으로 정리되는 거예요. 그것이 재창조의 역사예요.

재창조할 때는 창조해 놓은 것을 망치는 사람들을 재료로 삼아 가지고 재창조하는 거예요. 알겠나?「예.」세상이,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들까지도 나를 지지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기 집안에 문제가 있으면 아버지하고 싸우면 싸우지 자기 부하가 잘못했다고 싸우면 되나요?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거든, 그것은 올라가지 않으면 해체해 가지고 그 책임자는 그 이상의 자리에 선생님이 어디 옮겨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 한국에서 실패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미국 가게 해 가지고 이랬는데, 여기 돌아와서 내가 자기한테 무슨 책임을 지라고 안 그랬어. 도와주라고 했지. 책임자를 틀어 가지고 전권 행사를, 옛날에 하던 그 모양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자기가 암만 똑똑하다 해도 내가 보면 그렇지 않아. 똑똑하면 전체를 품고 똑똑해야지, 전체를 부정해 가지고 똑똑한 것은 자체가 소모되는 거야. 그 전체의 환경이 임자를 들어낸다는 거야. 투표를 해서 3분의 2가 지지 못 해 가지고 반대하게 되면 그 사람을 둬두면 쫓겨나는 거야. 그럴 수 있는 입장이 돼 있어. 국민이 가만 안 둬. 디 제이(DJ)의 신문사야?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사람들하고 하나돼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곽정환, 알겠나?「예.」지금 때는 원수 원수끼리 만나야 할 때야. 임자가 앞으로 가더라도 제일 싫은 사람과 하나될 수 있게 해야 된다구. 탕감복귀해야 돼. 임자 위에는 뭐 없지? 선생님을 대해서 평하고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 하면서 뭐 어떻고…. 세상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녀석이 어디 가서 행세를 해?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