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용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용사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박보희가 박정희 시대인가? 국회의원에 추천하겠다고 하니까 나보고 ‘어떻습니까?’ 하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국회의원 하려고 통일교회에 왔어? 네 집을 팔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는데…. 네 몸뚱이까지 팔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용사가 되어야 돼!’ 그랬어요. 선생님 생각은 그거예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손대오!「예. 맞습니다.」

그리고 누구인가? 이규대! 김종필하고 어떻게 해 가지고 자기 출마 추천 받았다고 ‘5억 원만 도와주소! 도와주소!’ 했어요. 뭘 할 거예요? 누구를 위한 국회의원이에요? 너를 위한 것이냐, 나라를 위한 것이냐? 무슨 나라? 사탄 나라입니다. 그건 어차피 정비할 것이에요. 그래, 다 세계가 망했어요. 알겠어요? 대한민국도 그렇고, 여기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는 대통령들이 지금 환란을 당하고 있어요. 한국 대통령, 일본 대통령, 대만, 인도네시아까지 다 그래요. 미국 자체도 그렇게 됐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다 됐는지, 섭리가 무서워요. 손댈 수 없으니 하늘을 보면서 탄식해야 돼요. ‘내가 어떻게 할까? 내 아들딸은 어떻게 하고, 내 집은 어떻게 할꼬? 내 종교를 어떻게 할꼬? 우리 국가를 어떻게 할꼬?’ 길이 없습니다. 다 희망이 없어요, 지금. 굴러 떨어져서 ‘에라, 이거 복잡한데, 싸우고 귀찮게 그렇게 아옹다옹 살지 말고 한꺼번에 다 죽자.’ 하고 자폭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한국도 자폭이에요. 공산세계도 자폭이에요. 전부가 이제 팽창해요. 딱 이렇게 돼 있어요. 사탄도 그래요. 틀어지면 깨져 나가게 돼 있어요. 그러니 여기에서 풀을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개인이 달라붙고, 가정이 달라붙고, 국경을 넘어서 국가가 달라붙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달라붙는데 한꺼번에 다 하지 않아요. 하나 둘에서 다 연결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