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미국의 언론계 논조를 통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한국과 일본, 미국의 언론계 논조를 통일해야

정치 생각하지 말라구, 이 녀석아. 이 녀석도 이게 나오고 그래서 늙어서 출세할 수 있는 모양이 있기 때문에 잡아다 쓰는 거야. 그러다가 망쳐. 어디 따라갈 거야? 야당 여당 어디 따라갈 거야? 초당의 자리에서 교육해야 돼. 알겠어?

어디 가든지 이제부터는 왕권 수립을 얘기하라는 거예요, 듣든 안 듣든. 듣는 사람이 영계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수두룩히…. 이번에 칠일절 행사했지요? 하나님도 지상에 옮겨와야 되고, 성인 현철, 지옥 갔던 사람들도 이 땅 위에 지옥 된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한 구세주,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이 변하겠어요, 안 변하겠어요? 선생님 말이 옳다면 틀림없이 지상은 변해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주류로부터 세계적 주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새로운 차원의 주류가 형성되는데, 그 주류가 세상 주류를 안 따라가요. 반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걸 전부 부정해야 됩니다. 와서 이게 돌아가게 되면 여기 와 붙을 수 없으니까 다 깨져 나가요.

뭐 로마는 살과 같고 유대 민족, 이스라엘 민족은 뭐라구요? 뼈와 같은 거예요. 이 궤도를 딱 잘라 보면 이걸 하더라도 이 세계가 못 당하게 돼 있어요. 부딪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가는 거예요.

임자가 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는 안 돼. 절대복종! 선생님이 말하는데 입을 벌려 가지고 말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어. 그런 특권을 언제 허락했나? 하나님이 창조할 때 투입하고 투입하는데 ‘아이구, 투입하지 마소! 싫소!’ 그거 통하겠어? 내가 누구를 위해서, 차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야. 원칙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곽정환도 그래. 그 사람들을 교육해야 돼, 한 달 이내에. 교육해서 안 듣는 사람들은 할 수 없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내가 옛날에 10만 이상 가라테로부터 무술대회를 해 가지고 결속했던 것을 이 사람이 상속받았나? 바빠 가지고 못 해주고 있는데, 요즘도 뭐 하긴 하나? 흐지부지하지요.

여기 명동이라든가 종로에 스리 사건, 돈 뭐 분실 사건이 있으면 그거 전부 다 찾아낼 수 있는 기반을 다 만들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못 움직여요. 신문사 하나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 말 앞에 신문사도 하나의 거름 돌이 되어야 돼. 걸러낼 수 있는 것 말이야. 독불장군이 아니야. 알겠나, 손대오?「예.」8월 초하루 이동이야. 알겠나, 곽정환?「예.」

<워싱턴 타임스> 특파원 됐던 사람이 누구던가? 요시다인가 누구 있지? 그 사람 알아?「예. 거기 있습니다. (손대오)」어디 있어?「워싱턴에 있습니다.」지금도 있어?「예. 같이 붙여 주지 않으셨습니까?」아, 글쎄 세 사람을 자기가 동네 사람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일본 사람이 거기 있고, 팀 엘더가 있고, 저하고 셋이 있었습니다.」그 셋이 하나되어야 돼. 하나돼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 가 가지고 사무 분담을 해야 돼. 경영체제로부터 어떻게 돼 있고, 경제적으로 어떻게 다 쓰고 있는지 각 분야를 세 사람이 환하게 알아야 돼.「독일 사람은 아직 없는데요.」응?「독일 사람은 없습니다.」독일 사람은 자기가 걱정할 것 없어. 셋이 하나되라구. 독일 사람은 언제든지 하루에 몇 십 명도 갖다 붙일 수 있어. 그건 자기가 할 것이 아니라구.

이제는 언론계를 통일화시켜야 돼요. 한국 논조, 일본 논조, 미국 논조를 통일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소련이 풀려날 수 없게 된다면 이 논조의 방향을 따라오게 돼 있어요. 이제 유 피 아이 통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오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