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전후?좌우관계를 맞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상하?전후?좌우관계를 맞춰야

자, 이런 말을 이제….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못 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눈도 그래요. 거울을 보고 ‘야, 이놈의 뉘시깔아! 이놈의 자식아, 너 나한테 절대 복종할래?’ 하고 물어 봤어요? 유종관!「예.」물어 봤어?「못 물어 봤습니다.」코를 보고도 ‘이놈의 코야, 잘생겼구만. 이놈의 코야, 절대 복종할래, 중간 복종할래? 몇 도야?’ 물어 보는 거예요.

절대복종하면 360도를 순식간에 이루고 더 크려고 그래요. 더 크는 데는 올라가서 이렇게 크는 것보다 이 표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는 길이 최고의 기준에 맞게끔, 이 기준에 맞게끔 돌아가야지, 그것 없이 자꾸 컸다가는 날아가 버려요. 여기서 딱 한바퀴 돌고는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표준을 딱 정하고 자기가 저 끝에 가서 여기에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맞추어서 한 번 돌고 두 번 돌고 세 번만 돌면 딱 들어맞아야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꺼풀도 그래요, 꺼풀도. 꺼풀은 단단하거든요. 그것이 춘하추동과 마찬가지로 씨를 중심삼고 3면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위기대를 이뤄 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껍데기가 단단합니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그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상하관계에 연결 안 하면 안 돼요. 여기 협회장이면 협회장도 선생님이 찾으면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 하면 야단이에요. 도적질하러 갔는지, 바람피우러 갔는지 어떻게 알아요? 무엇을 갖다가 대서 자기를 의심해 가지고 만나면 ‘너 어디 어디 갔더랬지?’ 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누가 증거해요? 아랫사람도 증거 못 하고 윗사람도 증거 못 하니 도적놈이지요. 상하관계를 맞추어야 돼요. 소생?장성, 이 중앙이라구요.

그리고 좌우관계를 맞추어야 돼요. 과장이면 과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오른편 왼편을 다 연결하고, 사장으로부터 다 알고 이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 부하까지도, 자기 과에 있는 사람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어디든지 가더라도 어느 때 연락이 와도 자기가 빠지지 않아요. 언제 무슨 연락이 올지 알아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기 상하?전후?좌우관계를 언제나 갖추어야 구형을 이루기 때문에 돌고 돌더라도…. 볼(공)이 이렇게 가다가도 말이에요, 그 방향성이 있나요? 이렇게 가는 힘이 있는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가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리도 꺾어 버리고, 다 날아가 버려요. 이렇게 가도 방향성이 없어요. 차는 사람의 힘에 의해서 왔다갔다 왔다갔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요, 관심이.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