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절대신앙?사랑?복종에서 창조했으니 우리도 그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절대신앙?사랑?복종에서 창조했으니 우리도 그래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걸 자르딘에서 선포했어요? 언제부터 선포했어요?「자르딘에서.」자르딘 선언이에요. 다 올라왔으니까. 그것을 놀랍게 생각해야 돼요. 그것이 근본이에요. 하나님도 그 위에서 창조한 거예요. 하나님이 시간이 없어 가지고 말하는데 될지 말지 의심했겠어요? 그 만드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상대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전부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입니다, 급이 낮을 뿐이지.

여러분, 양말을 신게 되면 좋은 것 신고 싶어요, 나쁜 것 신고 싶어요?「좋은 것 신고 싶습니다.」제일 좋은 것 신고 싶지요? 여자들은 옷을 많이 입는데, 팬티니 뭣이니 제일 좋은 것을 입으려고 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전부 다 그것을 원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상대는 무한히 좋아하려니 무한히 투입하는 거예요. 그것은 이상이 아니에요. 상식이에요. 이론적으로 보더라도 상식적이에요. 상식이 아니지 않아요.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서 연구를 하더라도 몇 년 살고야 남편을 알아요. 여러분이 선생님하고 지금까지 살았더라도 선생님이 무슨 사람인지 몰라요. 하나님이 무슨 존재인지 몰라요. 사랑이 혼자 성립되나요?

자기가 자기 얼굴을 보고 남의 얼굴처럼 그릴 수 있어요? 라임렬이면 라임렬을 여기에서 보고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을 못 그려요. 알겠어요? 라임렬은 몇 번만 보면 본 것을 중심삼고 그릴 수 있지만, 자기 얼굴을 매일같이 거울을 보더라도 그릴 수 있어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자기를 잊어버려야 돼요. 이거 가까이하면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 (웃음) 안 보이는 거예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조화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일 초점 깊은 데, 높은 데 있기 때문에 안 보여요.

자, 자르딘 선언! 통일교회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논리를 왜 그때에 선언했느냐? 천지창조를 거기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하나님이.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내가 다 잃어버렸으니까 남자 여자도 하나님 같은 자리에서 절대신앙을 해 가지고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이래야 남편도 훌륭한 남편, 아내도 훌륭한 아내, 아들딸도 훌륭한 아들딸이 되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하는 집안이 되는 거예요.

가정을 데려가 가지고 ‘아이고, 절대 어디 누구 집에도 가지 말라. 아이고, 내 아들딸만 기르면 좋겠다.’ 이러지 말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동네방네가 다 좋아서 데려다가 하룻밤 재워 주겠다고 하면 보내 줄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자르딘 선언. 거기서부터 프로테스탄트 신교권에서부터 보수적인 천주교권을 합하려고 한 거예요. 재창조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반대를 하든 뭘 하든, 반대한다 해도 반대하는 것보다 더 투입해야만 소화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가 얼마나…. 나 때문에 나라를 들었다 놓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