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얼마나 피해가 큰지 모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얼마나 피해가 큰지 모른다

이번에 학교도 원리를 가르치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 학과를 만드는 거야. 알겠어?「예.」브리지포트도 할 거예요. 절대 놓쳐서는 안 되겠어요. 졸업생들 졸업장을 주지 말아야 되겠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세상에 마음이 강하려니 신학을 모르면 안 돼요. 4년 반, 5년 동안에 자기 전공학과를 하고 그 다음에 대학원 졸업장까지, 신학대학원 졸업장까지 줘서 내보내려고 그래요. 그것 안 하면 보류하는 거예요.

입학할 때에 이런 과정을 거치게 한다고 하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갖춘 세계적인 판국이 유엔을 중심삼고 세계 최고의 인맥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신학 중에서도 최고인 그 기준을 알아야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다 이거예요. 몸뚱이를 왜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 하나 안 되면 그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전부가 담이 되는 거예요. 막혀 버려요. 피해가 크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몸뚱이가 하는 것을 마음대로 컨트롤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피해가 커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얼마만큼 피해가 크냐 하면, 하늘땅이 다 깨져 나가요. 피해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하나님까지도 수천만년 감옥에 가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할 때에 손해가 막심하니까 몸뚱이 하나 희생시키는 것은 문제가 안 돼요.

자, 아홉 시에 누가 온다고? 아홉 시야?「지금 여덟 시 반입니다.」「아홉 시에 모임이 있으니까….」모임이 있다구. 자, 빨리 하자. 얼마나 걸리겠나?「빨리 읽으면 25분 걸리겠습니다.」25분이나 걸려? 뭐 할 수 없지. 그만두자구? (웃음) 읽을 사람은 읽지, 서 가지고 딴 말이 나올까 기다리나?

『……해와는 3차의 남편을 죽여 버렸습니다. 아담가정에서 아담을 죽여 버렸고, 예수님을 중심삼고는 예수님의 신부도 죽여 버렸고, 재림주님이 이 땅에 오는데 재림주의 가정을 파탄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신랑을 위해서 세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도 또 그 신랑을 사랑하고 위해서 살겠다고…』

기독교는 신부교회예요, 신부. 세계적인 신부교회예요. 오시는 주님을 쫓아 버린 거예요. 광야에 쫓아내고 죽게 해버렸다는 거예요. 자, 읽어요. (이후 ‘상파울루 선언’ 끝까지 훈독함. 라임렬 회장 기도)

아침 먹자구. 아홉 시다! 여기에 영계의 실상 책이 몇 권이나 있어?「책을 지금 다 나가고 인쇄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지금 수집하면 한 50권 정도 될 것입니다.」그러면 모여 있는 사람들 한 권씩 나눠 줘.「예.」그래야 되겠어. (경배)

이거 우리 주는 거야?「예.」「가제본입니다, 아버님. 다시 정식으로 만들겠습니다. 훈독회 한번 해보고 정식으로 출판하려고 가제본을 한 것입니다.」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