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4천 교회가 환영한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14만4천 교회가 환영한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

내가 금년에 들어와서 1월 13일 왕권 즉위식을 한 그 날서부터 한 것이 뭐냐 하면, 그 전통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미국의 50개 주를 순회했어요. 제2이스라엘이에요. 제2 이스라엘의 승리권 위에 제3이스라엘이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미국 50개 주의 교회 책임자들과 국가에 관계되어 있는 주지사로부터 모든 국회의원들과 언론기관이 총합해서 들었다 놓은 거라구요. 그냥 흘러가지 않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래서 이 일에 가담한 것이 14만4천 교회예요. 14만4천 교회가 우리 가정연합의 기를 붙들고 앞으로 갈 것을 가르쳐 달라는 거예요. 그것을 교육해 달라고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군이 쓰던 칼을 인수받으면 장군 이상 쓰기를 바라는 것이 그 칼을 전수해 주는 장군의 소원이에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국민이 선한 국민이 아니에요.

잘못된 사람들이 결심을 해서 새로운 차원에서, 효자가 못 됐으면 충신이 될 수 있고, 충신이 못 됐으면 성인?성자가 될 수 있는 길도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야말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살겠다고 했지만 자기가 문제가 아니에요. 교회를 넘어서 나라를 위해서 죽고자 하는 사람은 교회 전체를 부활시킬 수 있는 하나의 지주가 된다는 거예요. 초석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거예요. 알겠지요?「예.」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왔다면 와 보고 싶지만 오지 못하는 거예요. 길가에서 만나면 숨어서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많이 봤어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되라고 그랬어요? 내가 그렇게 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들보다도 몇십 배 어려운 길을 책임지고 나가는 거예요.

몇천만년이에요. 6천년이 아니에요. 성경 역사가 6천년이지, 하나님 창조의 역사는 몇천만년이에요. 그 가운데 비로소 해방의 때를 맞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선두에 서는 선생님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자기 몸이 남아져서 걸레 짜박지가 되더라도 그 걸레 짜박지를 태워 재를 거름 삼아 가지고 그 정원의 꽃이라도 키우고 가겠다는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이게 뭐예요?

문 총재가 가르친 정성과 가르친 결과가 이렇게 됐다는 것이 얼마나 창피한 일이에요? 그렇지만 마지막 판에 와서 손길을 펴 가지고 영계에 가더라도 기억에 남은 모습을 추모하면서 이런 시간을 가졌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입장을 밟고 도약할 수 있는 결심을 하기 바란다구요. 알겠어요?「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대답이 왜 그래요? 하겠나, 안 하겠나? 똑똑히 대답하라구. 할래, 안 할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