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들이 교육해야 할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들이 교육해야 할 책임

그래, 종교권을 규합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기독교를 살리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에 대해 교육하는데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요, 인류가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직결된 일족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없습니다. 유대교도 잘못 가르쳐 줬어요. 기독교도 막연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지….

성 어거스틴 같은 사람도 탄식하지 않았어요? 천지를 지은 창조주라는 건 알았지만, 그분이 주인이라는 건 알았지만 아버지라는 것은 몰랐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도 그렇잖아요, 사도 바울도. 아버지를 몰랐다는 얘기 알아요? 그걸 못 가르쳐 준 거예요.

통일교회는 근본적 출발이 그것부터예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주체인 아버지로 가르쳐 줬기 때문에, 천상세계 저나라의 분위기라든가 목적은 그 세계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세계의 원칙과 교리를 중심삼고 출발한 통일교회 앞에 전부 다 일체화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성현, 현철, 예수까지 오게 해 가지고 가정적 생활을 중심삼은 교육을 하게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교육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적 체제와 종족?국가?세계 체제를 교육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있다는 거예요.

근간에 영계에 간 사람들의 실상을 두고 볼 때, 그 증거 된 사실들을 알잖아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서 그것을 증거해야 돼요.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고 말이에요. 무엇을 갖고? 저나라에서는 벌써 다 알아요. 얘기하기 전에 훤하게 아는데, 양창식이 가서 뭘 하겠나? 자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있어야지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한 그 말씀을 중심삼고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 하나님 왕권 즉위식, 천상?지상 해방권을 중심삼은 그 모든 내용의 길을 걸어오던 것이 저사람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갖추어야 할 도의적인 길이라구요.

그래, 형님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형님이 뭐예요? 이름만 형님이 아니에요. 이상가정 설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상세계에나 지상세계에나 본 될 수 있는 전통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서 상속했으니, 자기 형님이 되고 부모님의 사랑을 받은 사두격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천상 어디 가든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전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