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스에 바라는 방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스에 바라는 방향

미국을 그냥 그대로 하늘이 쳐 버리는 거예요. 뉴욕하고 워싱턴이에요. 하나는 정치세계, 하나는 경제 종합민족, 집합된 곳입니다. 범죄도 제일 많은 곳이 두 도시예요. 워싱턴하고 뉴욕이라구요. 수습하기 제일 곤란한 거예요. 이곳이 무너져 가지고 수습 못 하게 될 때는 미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전쟁해 가지고 수습할 것 같아요? 전쟁하면 10년, 20년, 1세기, 2세기는 미국이 주도하니만큼 그 전비를 대줘야 된다구요. 하루 이틀에 끝날 전쟁이 아니에요. 인종전쟁, 종교전쟁이 결부해 들어가요. 선생님이 제일 염려했던 것이 그거예요.

종교전쟁이 인종전쟁으로 가면 백인들 학살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인종이 끊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거예요. 백인들이 황인종들의 원수가 되어 있고 흑인들의 원수가 돼 있어요. 백인은 8억밖에 안 되잖아요? ‘역사적으로 그럴까?’ 해서 생각도 않고, 있을 성싶지 않겠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도리어 부시 대통령이 특사를 보내 가지고 그 전범자를 만나 잘못했다고 하게 해서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나? 안 그래요? 특사를 보내 만나 가지고 그거 품는 것은 문제없어요. 돈 몇 푼 안 써 가지고 세계에 공헌할 것 같으면 미국이 얼마나 높아지겠어요?

그리고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면 구라파권 내로 묶어서, 이러한 모든 인류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모든 도의 파괴적 행동, 가정?국가 안전을 파괴하는 모든 것은 정비 대상이라고 해 가지고, 유엔 총회를 중심삼고 육대주를 분할해서 책임을 주어서 테러단 방지, 마피아 방지, 호모 방지, 불순분자 방지, 계약결혼 방지 등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조건적으로 기본금만 한 10억씩 주면 육대주에 60억밖에 더 돼요? 이걸 기본금으로 해서 하라고 하게 된다면 그게 가능해요. 뭐 4백억을 전쟁비용으로 하기 위해서 준비도 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몇백억, 몇천억 가지고도 안 된다구요. 재산 다 팔아먹어도 안 된다 이거예요.

주동문, 알겠어, 무슨 말인지? <워싱턴 타임스>에 사설을 써. 사설을 써야 된다구. 현재는 이런 승리의 국가가 되지만, 이렇게 볼 때, 이것을 인종문제, 종교 분할문제를 평화의 기준에 연결 못 시키게 되면 천년 만년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대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사설을 쓰라구. 그래 가지고 도의적인 면의 파괴, 기존 전통을 파괴하는 모든 불순 행동은 세계 전체의 국가 국가가 자체로써 제거해야 되겠지만, 안 되게 될 때는 연합적인 체제를 가지고, 육대주 방어를 하기 위해서 유엔 총회 관할 밑에서 분할해 가지고 모든 전체가 그런 면을 교도할 수 있게끔 언론기관이 선두에 서기를 바란다고 그런 논설이라도 써야 한다구. 알겠나, 주동문?

그래 가지고 에이즈 같은 것은 벌써 소개해 버렸어야 돼요. 에이즈 병을 놔두게 되면 문둥병자가 문제 아니라구요. 에이즈 병은 문둥병과 비교도 안 된다구요. 그건 12년 동안 잠재기간이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원한을 가지면 수천 수만 명을 전염시킬 수 있어요. 돈만 쓰게 되면 말이에요. 돈 있는 녀석들, 미남 미녀들이 그 입장에 서기 때문에 세계를 망칠 수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만 명까지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전쟁을 해서 친다면 내가 미국을 벌써 받아 버렸을 텐데, 일생을 미국을 위해서 희생했어요. 그걸 갚아야 돼요. 주동문은 그렇게 생각 안 해? 이제는 가만히 보지 말고 붓대를 들어 가지고 유엔에 충고하고 미국에 충고를 좀 해야 되겠다구요. 편집국장을 갈아 버려야 되겠어, 안 들으면. 알겠나? 곽정환, 알겠어? 내가 이제 방향을 그어 줘야 되겠어.

주동문한테 맡긴 것이 아니야, 내가. 그걸 알아야 돼. 자기 말을 듣고 움직이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 지금까지 과정에서는 아무렇게나 해도, 과정에는 지그재그로 갔지만 정착지에 가는 데는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구요. 과정에는 자기들 중심삼고 내가 의논도 안 하고 다 인정했지만, 터미널 포인트(정착점)에 가서는 딱 들어맞아야 돼요. 그건 자기들은 못 해요. 알겠나? 곽정환이도 그렇잖아?「예.」자기들이 못 한다구. 하늘과의 계획, 프로그램에 맞춰 나가야지.

그러니 시간을 많이 보내고 돈을 많이 쓰고 다 그런 거예요. 돈을 많이 흘려 버렸어요. 내가 했으면 돈 안 써요. 요즘에 신문도 안 내 가지고, 신문기사 낸 것을 편성해 가지고 내는 신문이 나왔다며? 그것을 했을 거예요, 벌써. 돈 안 써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의 한 10개 신문사 월급을 중심삼고 두둑이 지원해서 지시하면 세계의 방향이 그냥 다 가려질 것인데 말이에요. 왜 그걸 안 했느냐 하면, 남이 해준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뜻을 펴 가지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발전했다는 역사적인 조건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