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규합 운동이 제일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종교규합 운동이 제일 문제

「그런데 이쪽에서 걱정하는 것은, 이제 반발로 나오는 게 이번에 아노가 가서 활약을 지금 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도 인터뷰를 했고, 파키스탄에 가서도 아주 그냥 인터뷰를…. 지금 파키스탄이 제일 중요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도는 사실 파키스탄하고 떨어져 있으니까 국경이 아프간하고는 전혀 없습니다. (중략)

그러다 보니까 대통령이 허락을 해야 카불에 가서 뭣도 하고 그럴 텐데, 그런 고민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테러가 그런 대형 폭파보다는, 이를테면 오늘 오다가도 링컨 터널이 꽉 차지 않습니까? 그걸 누가 모른 체하고 끼어 들어가서 천장에다 해서 물이 콱 쏟아지면 수장이 돼 버리는 그런 경우도 있고, 다리를 그냥 끊어 버리는 수도 있고, 도저히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그래, 이제는 뭐 큰 비행기 필요 없어. 프로펠러 하나 가지고도 다리를 끊고 다 할 수 있다구.

「이제 더 무서워하는 것은 생물, 세균무기 쪽입니다.」그럼.「그런 것까지 테러 무기로 쓰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그것을 분석하기를 이렇게 했습니다. 테러는 반드시 정치 목적이지 승리는 못 가져옵니다. 최종 승리는 육군이 가져오는 거지 테러는 정치 효과만 노리는 게 대부분인데, 그러니까 자연히 공모를 해야 되고 통신이 있어야 되고 돈줄이 있어야 되니까 그걸 차단하자는 것이 이 사람들의 주 목적입니다.」

그럼! 그걸 차단해 가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남게 돼요. 그걸 교화해야 돼요, 교화. 종교가 배후가 돼 가지고 종단 자체가 움직여야 되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로마 카톨릭 교황청도 돈이 문제예요. 여기 지금 큰 종단장도 세계적 종파를 가지고 지금까지 후원하던 정부의 후원이 3분의 1이상 바닥났기 때문에 다 돈이 문제예요. 돈을 어디서 보충을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테러단도 배후에 야미(やみ; 암거래)와 같이 음모 노선과 관계를 맺어 협조하고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테러단 양성의 근거지가 돼요, 종단이. 그게 문제예요.

그래, 종단을 연합해 가지고 조직체제를 여러 복잡하게 하지 않고 단순화시킬 수 있게끔 유엔이면 유엔이라든가 세계 중심국가가 해야 돼요. 10개 종단 할 필요 없이 한 개 종단, 하나만 연결하면 많이 절약돼 가지고 나눠 쓰던 돈을 가지고 쓰고도 남는다는 거지요. 그걸 국가의 보완 장치로 세계를 지도하는 몇 개 국가와 협조해 가지고 은행에서 그 보완된 돈을 언제든지 쓰게 되면 정부가 지불 보장하는 거예요. 절반 해주든가 3분의 1 해 가지고 기반 닦게 해줘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을 가져올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종교 규합운동을 누가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내 말 알겠어?「예.」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취미산업을 초종교를 중심삼고 해양과 육지에 헌팅 같은 단체를 만들고 체육과 흥행에 취미를 갖게 하자 이거예요. 그건 전부 다 선진국가, 지도국가 사람들의 관심사라구요. 많이 몰아넣어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그렇게 나가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