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관계를 잘 해결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통신관계를 잘 해결해야

그래, 선생님한테 보고할 게 없나? 재미난 교회 보고? 그러자구. 그리고 통신관계를 어떻게든 돈이 들어가더라도 해결할 수 있게 해야 돼, 돈이 들어가더라도. 주를 옮기기 위한 이런 계획에 대해서 하려면, 우리가 통신관계를 몇백만 달러 들여서 하니 정부와 합작해서 하면 벌써 그 조건에 걸려 가지고 중앙 부처를 옮길 수 있는 놀음을, 그 건물을 중심삼고 ‘통신을 세계에 통할 수 있게끔 하자.’ 해 가지고 하나 만들기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통신관계는 해결된다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런 외교 능력도 있고 그걸 재까닥 재까닥 해낼 수 있어야 된다구. 서로가 좋게 되면 그렇게 하는 게 좋아. 거기 우리가 땅 사는 데 주만 가지면 땅 값이 얼마나 올라가는 줄 알아? 짓고땡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전판, 카지노의 잭 폿같이 그렇게 되는 거야.

선생님이 거기 가면 들를까, 말까? 여기 비자 안 내 가지고 올림포에서 잠깐 들렀다가 온다고 해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나, 비자 내 가지고 가는 게 좋겠나? 그러면 올림포하고 우리 호텔 사람의 임시 비자를 우리 때문에 해줬기 때문에, 교구장들도 40일 160마리 잡는 것도 3년 동안 다 했기 때문에 거기서 임시 비자, 참가비자 해 가지고, 뭐 들어가 살 것도 아니고 잠깐 몇 시간 들릴 건데 비자를 내려고 그렇게 어려운 부탁을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구. 좋도록 해요.

통신문제를 잘 해 놔. 탑을 세워 가지고 통하게 되면, 거기는 주가 있고 시멘트 공장이 있기 때문에 탑만 세우면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길이 자유롭게 될 텐데 그거 왜 생각을 안 해? 아, 주정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 있잖아, 차코 지방의 주정부? 가난하니까 우리가 중심적으로 허가를 내고 주정부를 중심삼고 협조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세금 같은 것도 그렇고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것 할 수 있잖아?

그래, 임자네들 만나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 한 달 걸렸어. 찾아 돌아다니게 해 가지고 말이야. 누구한테, 김동인한테 연락 받아서 이렇게 했나? 그럼? 뭐? 글쎄 왜 그렇게 늦느냐구. 빨리 해결하라구, 돈이 들어가더라도. 돈 몇푼 안 들이다가 한 달 늦으면 뭐 집안이 망할 수도 있고, 빠르면 다 흥할 수도 있는 놀음인데, 중요한 책임 부처가 대 판국을 설정해 가지고 끌고 나가려면 통신문제가 제일 중요하잖아? 해결해요, 얼른.

그리고 나빌리키 소식 아나? 들었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구만. 그거 알겠다구. 내가 이제 가면 오라고 할 텐데 빅토리아 농장 못 들르고 거기서 한번 회의하고…. 내가 바쁘다구, 시간이 없어서. 언제든지 전화해서 부르려고 했는데 전화가 안 되어서, 연결이 안 되어서 자기를 못 만나면 어떻게 할 거야? 그건 자기 책임이야. 그거 준비하라구. 그러면 만나서 얘기하자구. <전화 통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