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성교회 축복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미국 기성교회 축복 운동

얘, 나 물 좀 다오. 말하다 보니까…. 늙은 할아버지가 말하게 되면 30분만 되면 물 한 컵 갖다 놔서 목을 축일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건 상식으로 알아둬야 돼.

곽정환이는 이제 몇 살 됐나?「65세입니다.」65세니까 이제는 옛날과 다르지? 옛날에는 뭐 몇 시간 말해도 물을 안 먹어도 되지만 말이야, 한 시간 가까이 되면 물 한 모금이라도 먹어야 입이 축여지잖아?「예.」그러니까 팔십 세 살 된 할아버지 선생님은 어드럴까? 물을 붙들고 먹으면서 말해야 된다구.

내가 그럼 오늘 가야 되겠네. 어제 주동문이 왜 안 왔느냐고 야단했더랬는데, 밤에 차 타고 오느라고 늦어졌구만.「예. 저기에다가 이번 축복 때 뭐 좀 해달라고 했던 건데 연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아무래도 매듭을 지어서 연기했다는 얘기를 해줘야 인사가 되기 때문에….」

내가 그래서 ‘왜 너희들만 모여 가지고 연락도 안 해 가지고 사연도 모르고 있느냐?’ 하고 야단했다구요. 안 그래요? 세상에! 선생님이 오기 전에 서로 보고해 가지고, 내용을 우리는 이렇게 보고 너희는 이렇게 본다 하는 것이 균형이 돼 가지고 가다리가 이리 잡아당겨도 저쪽이 나오고 저쪽을 잡아당겨도 이쪽이 나오는, 다 관계되었다는 사실을 봐야 좋아하지, 따로따로 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로 주장해서 뭐가 돼요? 그래 가지고는 평화의 기반이 영원히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야단한 거라구요.

오늘 내가 회의할 것은 뭐냐 하면 간단한 거예요. 간단한 것이 뭐냐 하면,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지금의 이런 난국에 있어서 부시 대통령이 생각하듯이 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벌이 내렸어요. 그래서 회개해야 돼요. 회개하는 사람이 무슨 큰소리예요? 그런 거예요. 조용히 감수해라 이거예요. 해가 뜨고 지는 날들이 있는 것인데, 옛날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교만하던 사람은 반대로 생각해야 되고, 돈 있어 부자 된 사람은 가난한 사람 편이 되어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해야 할 때예요. 그것이 외교하는 첩경의 길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본연의 세계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중심삼고 왕권 중심삼고 가정적 나라, 국가적 나라, 세계적 나라로서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에 한의 역사가 남았으니 그것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총생축헌납은 문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웃 동네의 미친개 잡아다가 나눠먹듯이 나눠먹더라도 그건 복이 찾아오게 돼 있어요. 안전히 살 수 있는 복이 연결되지 화가 연결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가정에 있어서 나라의 효자가 되고, 가정에 있어서 충신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되고, 가정에 있어서 성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훈련을 받아야 되고, 성자의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성자의 후계자로서 훈련받는 데는 우리 아버지는 성자보다도 낫고, 성인보다도 낫고, 충신보다도 낫고, 효자 왕 중 왕이 아버지니 그 아버지를 존경해서 아버지 말에 절대순종하는 데 있어서 이런 뜻을 이어받는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내용은 간단해요. 그 내용이에요.

그 다음에 우리가 초종교적 연합운동을 했지만, 이제 초종교를 들고 나가려면 ‘기독교하고 모슬렘하고 하나되자.’ 하게 된다면 기독교 보수주의파, 모슬렘 보수주의파는 왜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고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구교 신교가 서로 원수라 하지만 그것은 하나되더라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기독교 제일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와 신교를 연합해서 축복 대신 참석하겠다는 사람들은 특별 교육을 받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교육을 하든지 해서 이런 교육을 빨리 서둘러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전국을 지난 후에는 ‘이번에 문 총재는 연합교회 형태를 중심삼고 기독교만이 아니고, 회회교, 불교권을 연합했는데 우리는 왜 교육하는 데 참가 안 시켰느냐?’ 반드시 그래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게 되면 기독교 중심 교육권 내에 삽입해 가지고 연합적으로 해서 이것이 금년 말까지 가게 되면 전 종교권을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명년 2, 3월 봄이 되거든 우리가 연합해 가지고…. 14만4천 교회에 깃발을 꽂았지? 그거 다 꽂았나, 안 꽂았나?「일단 그 숫자대로 나눠 주었습니다.」나눠 주면 꽂았어야 될 것인데, 그 교회에 있어서 목사님이 결혼하게 되면 그 한 교회에서 열 쌍씩만 기성교회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백 쌍이면 2백 명이 되기 때문에 2백 가정, 2백 쌍을 한꺼번에 축복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리고 그 아들딸 한 쌍만 맺으면 목사를 중심삼고 2백 명의 청소년들을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 판도가 없어요. 이렇게 될 수 있게 되면 부시 대통령이 차기에 해먹겠으면, 벌써 1년 가까이 오고 다 이러니까 선거운동이 필요한 것을 알 때가 왔기 때문에 민주당한테 경쟁해 이겨야 되겠다고 한다구요. 민주당한테 우리 소스를 중심삼고 ‘이런 연합운동을 중심삼은 깃발을 꽂으면 국가 총선거 때에 장이 돼 가지고, 새로운 이념적 국가 창건하는 데 선도적인 국가가 되어야 할 텐데 어떠냐?’ 하면 싫다고 하겠어요? 코 내밀고, 눈 내밀고, 입 내밀고, 귀 내밀고, 이걸 끌어다가 써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