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연합운동과 청소년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연합운동과 청소년 교육

내가 오늘도 회의하려고 했는데, 회의 내용은 간단해요. 교육하는 방향이라든가, 현재 신교와 구교를 연합할 수 있는 교육을 하면서 앞으로 축복과 미국을 구하는 구국운동을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방지와 에이즈 병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 모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모델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애국운동이 되고, 국가와 세계 정상에서 공문을 내 가지고 세계 몇 개국 정상들을 중심삼고 각 국가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1차, 2차, 한 3차까지 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면, 미국이 주도하는 전체 평화의 세계 기본자세가 된다고 보고 나왔던 거예요. 이것이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흩어졌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냥 그대로 우리 갈 길을 가면 발전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조금도 늦추지 말고 더 열심히 가야 돼요. 탕감된 환경이 무너져 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하늘 편에 개방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서 뜻 있는 사람들을 선두에 서 가지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단시일 내에 거국적인 교육체제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대가 온다고 본다구요. 그러니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되겠다는 것이 회의의 주제목으로 삼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

그것이 첫째고, 둘째 번은 뭐냐 하면 앞으로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6월 달에 4개국, 소련과 중국과 미국을 중심삼아 일본까지 꿰어 가지고 4백 명씩 교육을 했는데, 이것을 네 번째 했으니 1천6백 명의 사람들, 최고의 대학가의 이름 있는 사람들과 교수들을 중심삼고 묶어 놨다구요.

이 사람들을 어떻게 씨로 해 가지고 묶는다 하는 기초를 어디서 만드느냐 하면, 그 기초가 되는 데는 소련에 가서도 안 되고,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도 안 되는데, 현재 미국이 그런 환경의 풍토가, 자유 환경이 돼 있는 거예요. 이 나라에 와 있기 때문에 자기 국가의 제재를 받지 않고 이 나라의 국가 환경적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받고 있으니만큼, 교육기관을 통해 묶어 가지고 그들을 특별히 세미나 같은 것을 해서 교육할 수 있게끔 거국적인 카프운동과 청년운동과 연결시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앞으로 미국 현지에 있어서 남을 사람들을 미국 사람하고 축복까지 해 가지고 미국에 남게 할 수 있는 이런 길만 열게 된다면, 많은 유학생들이 이 나라에 떨어질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기반을 닦으면 그 부부와 더불어 그 나라에 배치하게 되면, 그 나라를 앞으로 하늘로 꺾어 돌릴 수 있는 전환적 기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대라고 보는 거예요. 50만이 와 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세계 각 나라의 지도층 핵심이 돼요. 10년 이후에는 국장 이상의 자리에서 차관보, 차관 자리까지 올라가서 행정부처의 핵심요원으로 등장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급속히 서둘러서 어떻게 성과를 거두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자체도 지원할 것이고, 우리 배후에 있어서 언론기관들, <워싱턴 타임스>과 유 피 아이(UPI)통신이 대대적으로 선전 요원이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사람들을 앞으로 자기 고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게 되면 우리가 여기에서 교육해 가지고 실력 있는 사람들은 유 피 아이(UPI)통신 세계의 책임자로서, 특파원으로서 배치하면 많은 인맥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 요원을 결속할 수 있는 좋은 활동 기반이 이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둘째 번은 그것인데, 어떻게든 그것을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