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영원한 기틀은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영원한 기틀은 가정

체육계가 그렇고, 예술, 문화도 그렇잖아요? 세계로 보게 된다면 서양에서 예술의 꽃이라고 하는 발레계에서 우리가 최고 첨단에 섰어요. 구라파, 미국에서 판을 치고 남미는 가지도 않으려고 한다구요. 아시아의 예술 문화를 중심삼고 리틀엔젤스는 아시아의 7개국이 매년 경쟁적으로 환영해서 모셔 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것이 다 뭐예요? 이것이 우리의 무용단이 아니라 내 무용단이라는 관념을 딱 가지라구요. 오늘도 강조했지만, 내 뜻이다 이거예요. 참부모의 뜻이 내 뜻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으니 우리 집 뜻이지 세계의 집 뜻이 아니에요. 전부가 가정을 중심삼고 우리 집의 뜻이라는 관념으로 하나되면, 국가 번영과 종족, 민족간의 투쟁 개념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자연히.

전쟁, 뭐 민족 민족끼리 대결하자는 거예요? 역사적인 복수전이 됐기 때문에 이렇게 벌어지지, 개인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개인에서. 미국 사람하고 독일 사람이 한 분야에서 개인 개인 투쟁한 것이 부락 전체가 싸우게 되면 국가 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꼭대기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가는 거라구요. 문제는 가정과 개인 감정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 평화의 영원한 기틀로 삼는 것이 통일교회 가정이상 아니에요? 그것을 모델 형태로 해서 국가로 확대한 것이요, 모델 형태로 세계, 하늘 영계까지 돼야 돼요. 그걸 누가 부정해요? 그것을 철칙으로 아는 사람이 가정 기준에서 분열적인 요소를 생각한다는 자체가 하늘땅에 부끄러운 사실인데, 누가 그렇게 행동할 것이에요? 테러단이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마피아가 어떻게 비법적 겁탈 행동을 해 가지고 자기 주인한테 돈을 빼앗아 주인같이 쓸 수 있어요?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