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 교육을 강제로라도 시켜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훈독 교육을 강제로라도 시켜야 돼

이번에 일본에는 제주도에서 16개 부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7만2천 훈독교회를 완성할 것을 임명했어요. 3만6천 교회 해 가지고 금년 말까지 7만2천 훈독교회를 만들자 이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책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지도할 수 있어요. 책을 놓고 서로 서로가 모일 때에 오라고 하는 시간에 수가 불어나면 일본 나라는 말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 하나의 예가 뭐냐 하면, 나고야인가 어디에서 다리 아래에서 훈독회를 시작했어요, 교회가 없기 때문에. 그 시작한 것이 지금 사람이 5백 명, 7백 명 가까이 됐기 때문에 좋은 교회를 사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들어 보니 이런 말씀이 어디 있어요? 가정문제, 나라문제, 세계문제, 인생문제, 영계가 있는데, 환하게 일목요연하게 바라보는 그 목적지를 왜 안 가요? 미친 사람이 아니면 말이에요. 안 그래, 양창식? 어드래, 주동문?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안 가면 미친 녀석이지요.

홍두깨로 후려갈겨서라도 내몰아 가지고 자기들이 가 보면 가면 갈수록 좋게 돼 있지, 불행하다고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임자네들도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요? 그것이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 사실로 인정한다면 환영하는 천하에 부러울 것, 무서울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반대하는 왕초 이상 적극적인 대표자면 나라의 대표자, 국회 부처장이 될 수 있는 네임밸류 간판을 붙이고 소리치고 있는데 그걸 안 가겠어요? 안 가려면 죽으라구, 망하라구! 벼랑에 가서 차 굴려 개 취급을 해도 누가 불평할 수 없다는 거지요.

곽정환, 알겠나?「예.」주동문도 그래. 이제부터 <워싱턴 타임스> 요원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어. 그건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야. 양창식이 해야 돼. 알겠어? 여기 국회의원들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들이 아는 사람들을 해 놔 가지고, 부처장들로 해 가지고 누구누구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불러내 가지고 한꺼번에 하는 거예요. 국회의원 상?하의원 535명 가운데 지금 몇 명이나 돼? 한 270명 된다고 그랬나? <워싱턴 타임스> 편집 요원들 말이야.「250명입니다.」

그러니까 250명이면 그 절반도 안 되잖아? 둘이 한 사람씩 끌어낼 수 있는데, 오라고 해 가지고 ‘야야, 금요일 날부터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월요일 날 낮에 나오면 3박 4일을 충만히 교육받을 수 있겠는데, 우리 같이 들어 보자. 어떠냐?’ 하면 그 국회의원들이 좋다고 한다구요. 나쁘다고 하면 ‘이 자식아, 머리가 부족하고, 공산당 앞잡이었구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을이 되기 전 8월만 넘으면 어떠한 밤송이라도 따 가지고 비비면 쭉쭉쭉 구발이 쏟아지는 걸 알아요? 밟기는 뭘 밟아? 구둣발로 쓱쓱 하면 말이에요, 그 가시가 박힐 게 뭐야? 얼마든지 그렇게 해서 밤송이 밟기 내기 하는 데 챔피언 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왜 못 해? 어때? 양창식, 어때?「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