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을 다는 것은 말하지 않고 상징적으로 교화할 수 있는 표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깃발을 다는 것은 말하지 않고 상징적으로 교화할 수 있는 표상

『……재림 메시아 선포의 의의

7월 3일부터 9일까지 메시아 선포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입으로 처음으로 선포를 했습니다. 그 말을 처음 한 날이 7월 3일입니다. 그래도 내가 서울에 살고 있으니까 서울에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얘기를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인들한테 내적으로 발표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전국적으로 한 8만 명 앞에 발표해 버렸습니다. 그것을 발표한 사람들은 전부 다 우리 교회 지방 책임자들입니다. 우리 조직 책임자들이라구요. ‘깃발 나눠 주고 통일기 달아라.’ 한 것입니다.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것 왜 지금까지 안 달고 있어요? 이제부터 부락마다 달아야 되겠어요. 집집이 달아서 부락을 감동시켜 가지고 축복을 받게 해야 돼요. 달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국민 절반 이상만 되면 천하는 다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말하지 않고 상징적으로 모두 교화할 수 있는 표상이 깃발인데, 이놈의 자식들, 깃발을 달라는데 방에다가 걸고 있어요.

이 깃발을 춘하추동 사계절을 세계 공관의 입장에서 걸어야 되는 거예요. 공관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들이 와 가지고 지켜 주는 거예요. 그것을 저주하고 반대하게 되면 대번에…. 깃발을 원수시하면 적국이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영원히 가야 될 텐데, 한 때 하고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은 복을 다 잃어버려요. 거지 새끼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저것 들으라구요. 통일교회 문 선생을 따라가는 제자라는 말, 아들딸이라는 말을 하기를 좋아하지만, 그게 아들딸이에요? 이제 갈라질 때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