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하나님 왕권 수립까지 끝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88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하나님 왕권 수립까지 끝내야

『‘깃발 나눠 주고 통일기 달아라.’ 한 것입니다. 내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깃발 나눠 주는 데 돈이 한 3억 원 날아가더라구요.』

깃발을 왜 그때 나눠 줬느냐? 깃발을 나눠 줬는데,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그 책임 하는 사람이 인계 받으라고 그랬어요. 그때 나눠 준 깃발을 인계 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깃발을 두 번씩 나눠 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타락했을 때 그것을 재차 만들어 가지고 주었어요?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기 동네에 누가 깃발을 받았는지 찾아 가지고 인수받으라구요. 이게 몇 년 전이에요? 12년 전인가? 곽정환! 1992년인가 그렇겠구만.「예. 1992년입니다.」10년 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후 12년 만에, 선생님이 팔십 되기 전에 다 끝내야 돼요. 그러니까 왕권 수립까지 다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 얼마나 기가 찬 일이에요? 허덕이기를 미친 사람 이상 허덕였어요. 그렇지만 뜻의 길을 알기 때문에 가리를 잡아 가지고 천리 길을 하루에 가고, 만리 길을 하루에 넘자는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자, 들어 보라구요. 어머니가 불쌍하지요. 일본 말도 모르는데 일본 말로 하라고 그래? 영어도 모르는데 영어로 하라고 그래? 자!

『……그거 왜 다는지 알아요? 자기들 복 받으라는 거예요. 옛날 모세가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 양피를 문설주에 바른 것처럼, 장자가 죽는 것을 피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 깃발을 한번 달아 보라는 것입니다. 선한 영들이 자기 일족을 보호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애급에서 장자를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가나안 복지에 가서 죽어야 돼요. 죽음으로 건국을 해야 돼요. 애급 나라에서는 장자가 죽음으로 나라를 이룰 수 있는 복을 잃어버렸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복지에 가서 죽어야 돼요. 피를 발라 가지고 전부 다 표시를 해야 돼요. 승리의 복권자라고 축복할 수 있는 조건이 핏자국이에요. 죽은 피가 아니에요. 산 피의 아들딸을 그래 가지고 건국의 환희의 생애를 가져야 해방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