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수습하여 나라를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수습하여 나라를 세워야

이제 기독교인들의 대이동이 벌어져요.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을 따라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부인들 이번에 입적 추첨했지요? 추첨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때가 다 되면 나누어지는 거예요. 국가를 못 찾으면 안 돼요. 나는 이미 다 넘어선 거예요. 여러분이 하지 않아도 내 갈 길은 다 가는 거예요.

이제 수습할 것은 민족이에요. 어제 원전에 갔더니 문 씨만 모아 왔더구만. 할머니 이름은 없던데? 문치국 할아버지의 할머니 이름은 없더라구요. 한번 알아봐요. 임 씨 할머니예요. 정비해야 할 것이 많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큰일나요.

일족을 수습하는 데 있어서 자기들이 실수한 사람들은 참 곤란하다는 거예요. 곤란하다는 거예요. 뜻 앞에 있어서 정도(正道)를 선생님이 가르쳐 주었는데, 거기에 맞지 않는 아들딸, 맞지 않는 일족을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런 특권을 가져야 돼요. 전권대사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뭐예요? 평화 뭐예요?「대사!」

평화대사가 어떤 대사인 줄 알아요? 평화의 왕자가 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평화의 대사의 치리를 받는 그 나라 사람들은 평화의 왕자가 되어야 돼요. 왕손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왕손이 됐어요? 나라도 없잖아요? 하늘땅을 넘어설 수 있는 왕손이 못 되지 않았어요? 국경에 다 막혀 있지요? 다 막혀 있어요.

선생님은 세계 기독교, 종교권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인 통일권 실체권을 가졌기 때문에 언제든지 세계 무대를 넘어설 수 있지만, 여러분은 못 넘어서요.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종교의 목적은 나라 위에 서는 거예요. 나라 위에 선 아벨적인 국가 기준이 종교입니다. 형님의 자리예요. 복귀된 형님의 자리에 서야 할 것이 종교예요. 정치권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종교권 아벨을 죽이던 거와 같이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도 미국의 종교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주동문, 기독교 핵심요원들을 불러다가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통신사 직원으로 사용해야 돼. 모집해야 된다구. 종단장들을 모아 가지고 회의해서 하는 거야. 자기가 못 하면 내가 할 거라구. 자기 혼자 안 되지?「예.」내가 해주지 않으면 안 돼. 안 하면 문을 닫고 불살라 버릴 거라구. 내가 그런 사람이야.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롯의 가정이 출발할 때 하나님이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롯의 처는 유황불에 불타는 그 소리를 들어 가지고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무너진 미국이 불살라지더라도 돌아보지 않고 내 갈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은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창식, 주동문, 곽정환이 알라구.「예.」임자네들이 그런 일을 되든 안 되든 해야 돼요. 욕을 먹더라도, 싫다고 쫓아내더라도…. 쫓아내거든 나한테 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