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과 지상 축복가정이 하나돼 쌍둥이 같은 민족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조상과 지상 축복가정이 하나돼 쌍둥이 같은 민족을 만들어야

평화대사가 됐으면 우리는 뭐가 되어야 된다구요? 내가 얘기했지요?「평화의 왕자 왕손!」평화 나라의,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고 왕손이 되어야 돼요.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그들이 마음은 기뻐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자리를 잡아 줘야 됩니다, 하코방(ハコ房; 판잣집)이든 무엇이든.

아버지가 죽게 되면 한국에서는 죽은 아버지 몸뚱이를 찾아가서 삼년상을 지냈지요?「예.」그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의 대사관을 짓는 데도 죽은 무덤 자리라도 내가 잡아 주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김동인, 왔나?「예.」시시한 일 그만두고, 곁다리 하지 말고. 그걸 하는 것보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그 돈을 쓰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 그 대신 내가, 우리 자체로써 조선소를 만들 거야. 알겠나?「예. 아버님.」그래야 끝난다고 생각해. 나라가 지금 발길로 차 버리는 입장이 되었어요. 나라에 속한 무엇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그래, 이런 내용을 수습하는 선생님이 자기 갈 길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아십니다.」알기 때문에 이마만큼 살아 왔어요. 하나님이 따라왔어요.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도 나를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제 내일 해야 될 것은 영계에 명령해야 돼요.

뭘 하려고 축복을 해주고 그러냐? 해원식을 하고 축복해 줬지요? 그 영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지상에 와서 하나되어야 돼요. 쌍둥이같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쌍둥이가 갈라진 가인 아벨이 아니에요? 갈라진 것이 아니라, 조상과 이 땅 위의 축복받은 가정이 한 쌍둥이가 되어야 돼요. 어머니 배 안에서 쌍둥이와 같은 일족, 쌍둥이와 같은 민족을 만들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