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언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한국어는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언어

한국 말 배우겠어요, 영어 배우겠어요, 일본 말 배우겠어요?「한국 말!」왜? 왜? 왜 배워야 돼요? 참부모를 따라가려니, 참부모같이 되려니, 참부모가 원하는 사람이 되려니 배워야 돼요. 통역 가지고는 70퍼센트밖에 안 돼요. 학자세계에서도 원본을 읽고 얘기하는 사람이, 한 단어라도 원본을 읽고 아는 사람이 통역으로 아는 사람들을 전부 다 까 버려요.

‘오늘을 기해 가지고 3년 이내에 나는 틀림없이 한국 말 완성하겠다, 못 하겠다?’ 둘 중에 어떤 거예요? ‘못 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러면 ‘하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3년 이내예요. 여기는 없나? (웃음) 이놈의 간나들! 여러분은 영어 일어를 공부하라구요.「예.」너희들은 거저 먹고 땡땡이 부릴래? 이 쌍것들! 내리라구요. 안 하면 안 돼요.

원본으로는 읽더라도 번역한 것으로는 몰라요. 내가 일본 말을 하고 영어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한국 말을 못 따라가요. 하나님이 불쌍한 한민족에게 위대한 언어를 줬어요. 49억 개의 발음을 할 수 있어요. 어느 나라 말이든지 발음을 못 할 것이 없어요. 우주에 있는 소리를 전부 다 발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말만 하게 되면…. 선생님이 이제 83세가 된다구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인데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하면 알아듣겠지요?「예.」발음이 좋아요, 발음이.

할아버지가 어떤 때는 말이에요, *노망이 든 할아버지는 말이에요, ‘오카상(お母さん; 어머니)’ 할 때 ‘카’를 잊어버리고 ‘오오오…’ 하면서 ‘카’를 찾아서 두리번거린다구요. (웃음) 그럴 수 있는 나이의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일본 말을 하고 있습니다. 60년 전에 사용한 일본 말을 여러분의 귀에 거슬리지 않게 발음한다는 것이 위대한 거라구요. 누구든지 한국 말을 배워 가지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어떤 나라의 말을 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한국 선교사는 일본 선교사보다 세 배 이상 빠릅니다. 저녁에 말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 적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에 그대로 읽으면 다 알아들을 수 있다구요. 그런데 일본 선교사들은 말한 것을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로 적어 놓았다가 몇 번을 읽어도 못 알아듣습니다. ‘뭐, 뭐?’ 한다구요. 세 번 이상 그렇게 되면 영원히 입을 다물어 버리기 때문에 말을 못 하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은 아무리 길게 적어 놓았더라도 그대로 읽으면 전부 다 알아듣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세계 제일의 언어가 이웃 나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는 일본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적인 외교무대에 있어서 모두 다 뻬창코(ぺちゃんこ; 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될 것입니다. 이미 외교세계에 있어서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한테 지고 있습니다. 배짱에 있어서도 못 당하고, 말에 있어서도 못 당하고, 외교에 있어서도 못 이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