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이나 사랑의 생활을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식물이나 동물이나 인간이나 사랑의 생활을 해

그러면 식물, 동물, 고기세계가 어떻게 사느냐? 거기에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알지요?「예.」수놈 암놈이 있지요?「예.」곤충도 수놈 암놈이 있지요?「예.」요즘에는 세균까지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끼를 친다고 하는 거예요. 현미경으로 3백 배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그 세계도 서로서로 사랑해서 새끼를 치고 산다는 거예요. 어휴! 현미경으로 3백 배 키워서 눈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3백 분의 1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것 다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못 봅니다.」사람이 보는 것을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 봐요, 못 봐요?「못 봅니다.」

그 수놈 암놈이 사랑할 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곤충들은 키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봤어요? (웃음) 보나마나 다 알게 되어 있지요. 키스만 하겠어요? 쫄쫄쫄쫄 빨기도 하고 다 그렇지요. 한번 해봐요. 쫄쫄쫄쫄 빨기도 한다!「쫄쫄쫄쫄 빨기도 한다!」

그러면 색시의 열 손가락을 중심삼고 24시간 ‘아이구, 사탕보다도 꿀보다도 맛있다!’ 하면서 쫄쫄쫄쫄 빨아 봤어요? 그 빨아 주며 좋아하는 걸 아내가 볼 때 기분이 상하겠어요, 기분이 좋겠어요? 기분이 좋아서 부릅떴던 눈이 점점점점 작아져 가지고 실눈같이 되다가 ‘아이구, 천하 만사형통이다. 나는 있으나 없으나 다 무사통과요.’ 해 가지고 사르르르 잠자면서도 잊어버리는 거예요, 너무나 좋아서.

신랑 된 남편이 아내를 그렇게 행복하게 해줘 봤어요?「예.」(웃음) 왜 혼자 별나게 대답해? 지금까지 그런 데 결점이 많기 때문에 ‘아이구,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내가 첫번으로 대답하기 위해서 예 했다.’ 그러면 도둑놈이야. (웃음) 알겠어요?「예.」

그러면 색시의 어느 곳이 제일 고와요? 궁둥이가 제일 고와요, 볼때기가 제일 고와요?「다 좋습니다.」어느 곳이 제일 좋으냐고 물어 보는데 다 좋다고 하면 시험에서 빵점이지요!

여러분, 아침에 부인들이 주방에서 식사를 만들 때 쓱 변소에 갔다 오면서 뒤로 돌아서 있는 여편네의 어디에다 대고 젖을 만져 주나요? 그거 해봤어요? 정선호! (웃음) 아, 노골적인 자료가 필요하잖아? 해봤나 말이야? 이 자식아!「못 해봤습니다.」못 해봤어?「예.」못 해봤어? 자, 이제 해보라구. (웃음) 내가 가르쳐 줄게. 해봤어, 못 해봤어?「못 해봤습니다.」나오라구. 나오라구 (웃음) 저 녀석은 능청맞게 하고도 못 해봤다고 그러잖아? 바람둥이인지도 모르는데.

볼때기보다도 궁둥이를 남자는 만지는 거예요. 일본의 동경을 가면 동경시를 도는 성선(省線; 일본의 국철선. 국전의 옛 이름으로 철도성의 관할 하에 있었던 시대의 명칭)이 있어요. 아침이 되면 오리새끼 같은 것들이 처녀 총각 할 것 없이 늴리리 모이는 거예요. 가만 보면 젊은 놈들은 한쪽으로 모여서 젊은 놈들 패거리가 생기더라구요, 언제 찾아갔는지. 찾아가서 엉큼한 남자들은 여자 궁둥이를 만지고 도망가다가 어디 걸려서 넘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일어서서 싸움도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져요.

남자들이 궁둥이 만지는 그 체험을 하지요? 일본 여자들! 체험 안 해봤어요? 그러면 여자 궁둥이가 괜히 컸구만. 왜 큰 줄 알아요? 두 손으로 덮고 비벼대도 좁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컸다는 사실, 그래야 아기를 잘 낳아요. 아기를 못 배는 여자는 남편이 거꾸로 눕혀놓고 궁둥이를, 얼굴이 멍들면 계란으로 문지르는 것같이 그렇게 불이 나도록 해줘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냉기가 있던 자궁이 더워져 가지고 직방 아기를 임신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하늘의 비밀을 아는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모르겠어요? 알아서 얘기하니까 한번 해보라구요. 그러면 기적이 벌어져 가지고 아기가 없던 여자도 아기 낳을 수 있는 것은 문제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