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지음 받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지음 받았다

자, 그렇게 알고, 오늘 말하는 것은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천주라는 건 뭐냐? 하나님도 두 사람입니다. 이성성상의 하나님이십니다. 남자 성품을 완성한…. 남자가 바라는 이상적인 요건을 다 갖추고 여자가 바라는 이상적 요건을 갖추어 가지고 그 둘이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 두 손이 하나되니까 소리가 나요? 이렇게 되던 것이 이렇게 정지되면 이게 영원히 죽어요, 살아요? 여기의 37.5도라고 하는 그 온도가 통해요, 안 통해요? 그 체온이 통하면 생명이 통해요. 사랑과 모든 것이 통하지만, 이것이 외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도 본래는 하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과 혈통을 갖고 있고, 양심을 갖고 있지만, 이와 같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느끼지를 못해요. 그것이 비로소 실체로 나눠져 가지고 무형과 실체적인 입장에서, 차고 더운 관계를 중심삼고 자극이 벌어져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이 우주에 생겨난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가지고 지음 받았기 때문에, 그 속성적인 대상적 존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 내성적인 모든 요소는 플러스 마이너스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남자도 마음적 플러스와 몸적 마이너스로 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에서 어디가 플러스예요? 몸뚱이가 아니에요. 마음이 플러스고 몸뚱이가 마이너스인데, 마이너스가 몸뚱이를 끌고 다니면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플러스가 마이너스를 끌고 가면 하나님이 플러스 왕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접붙일 수 있지만, 큰 것과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마이너스가 끌고 가면 떨어지기 때문에 그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그래, 여자를 따라 다니는 남자는 망해요. 여자도 이 남자 저 남자 하는 것은 요사스러운 간나들이에요. 절대 남자, 하나님 같은 남자를 따라가는 사람은 발전합니다. 무한한 세계, 개인적인 세계와 가정적 세계, 종족?민족?국가, 하나님이 구상하는 세계, 어디든지 다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을 잘 만나야 돼요. 나라의 주인을 잘 만나야 됩니다. 알겠어요?

야당 여당 자랑하지 말라구요. 누가 진짜 주인이에요? 국회의원 자랑하지 말라구요. 진짜 주체 자리에 있는 분인지 상대적인 자리에 있는 분인지 가려가야 됩니다. 이거 국회의원들을 보게 되면, 이리 왔다 저리 갔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들이 많아요. 그것들은 다 떡잎이 돼 가지고 열매를 못 보고 낙엽이 되어 가지고 비료밖에 안 돼요. 비료도 못 되지요. 혼자 흘러가는, 거기에 구더기들이 찾아와서 살지도 못한 것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