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쌍쌍제도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

그러면 천주란 두 사람이, 하늘에도 두 사람, 땅에도 두 사람이 가정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것인데, 평화통일은 나라의 기본이에요. 그것이 수평이 돼 있고 수직이 돼 있어요. 부자지관계, 상하관계, 좌우관계, 그 다음에는 45도 자녀가 전부 90각도로 연결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제1출발 기지가 아담가정이 아니었겠어요? 그렇지요? 가정이고 아담 해와 아니었겠느냐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아내, 아들딸을 중심삼고 이상의 꿈을 그리지요? 마찬가지예요.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진 그 가정은 아버지와 영원히 같이 그 집에서 살고 싶은 것 아니에요? 아버지와 사랑과 하나됐으니, 여편네 아들딸과 같이 영원히 살고 싶은 것이 이상가정, 스위트 홈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인정해요, 안 해요?「인정합니다.」

제일 문제는 뭐냐? 나 때문에, 남자 때문에, 여자 때문에 이 나라를 망쳐 버렸어요.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못 되었고, 그 여자 남자가 따로따로 놀았기 때문입니다. 주체가 무엇이고 상대가 무엇이고, 주체 대상이 뒤집어지면 세상이 거꾸로 돼요. 이놈의 여자가 남자를 끌어다가 타락시켰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수가 됐어요. 그 아들딸은 둘이 싸우는 원수가 돼 가지고 장자가 차자를 죽여 버렸어요.

하나님이 따라올 수 있는 걸 사탄은 무서우니까 잘라 버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아담가정에서 심어 놓은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역사적으로 수천만년이에요, 수천만년. 6천년이 아니에요. 수천만년 동안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 기준에서 해결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이양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못 닦았어요.

그걸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미국 가지고도 안 돼요. 소련 가지고, 미국이 중국하고 큰 나라가 합해 가지고 평화를 노래했댔자, 여러분 마음은 안 따라가요. 꿈이에요, 꿈. 다 실험 필입니다.

이제 실험 필하지 않은 것은 문 총재 외에 없어요. 양심적인 인사, 종교권을 내세워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시간이 있으면 세밀히 얘기할 텐데 못 하니까….

두 사람이 문제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한 모든 만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는 거예요, 쌍쌍제도. 쌍쌍제도!「쌍쌍제도!」이거 다 문 총재로 말미암아 결론지은 발표예요. 세상이 어떻게 됐는지 몰랐다구요. 요즘에는 균까지도, 3백만 배로 확대한 균까지도 플러스 마이너스, 수놈 암놈이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래,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우주의 근본은 수놈 암놈에서부터입니다. 수놈 암놈 체제를 결속해 가지고 정착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물건은 곤충으로부터 수놈 암놈,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전부 주체 대상으로 돼 있어요. 식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뭐예요? 꽃으로 말하면 수술 암술, 동물은 수놈 암놈, 사람은 남자 여자가 돼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상 형상으로 돼 있습니다. 두 하나님이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주체고 보이는 이 아담은 실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아버지 닮았습니다. 아시겠어요? 그 집의 장손이 아버지를 닮은 남자가 계대를 잇지요? 이 우주의 모든 주인은 지상 주인으로 남자예요, 남자. 여자가 아니에요. 왜 남자냐? 하나님도 성상 형상, 남자 여자를 본래 갖고 있던 것이 갈라져 나온 입장이기 때문에 남자형 가운데는 미래에 아들딸이 될 수 있는, 남자 여자의 정자를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국회의원, 어드래요? 안 갖고 있어요?

하나님을 닮았어요. 그걸 모르고 살았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어드래요? 내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문 총재도 정자가 남성 정자, 여성 정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남자라는 동물들도 ―동물이라 해도 거룩한 고급 동물이지요.― 남자 여자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세계의 수놈은 남자 여자를 갖고 있어요, 없어요? 마찬가지지요, 작을 뿐이지. 곤충세계의 하루살이는 어떠냐? 수놈 하루살이는 남자 정자, 여자 정자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