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제일주의로 끌어당기는 사람은 망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자기 제일주의로 끌어당기는 사람은 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잃어버린 천국, 천국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느냐? 내 개인에서부터 둘이 싸움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됐지요?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어서 제1대조 가정인 우리 인류 조상 가운데에서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가인이 누구를 죽였어요? 동생을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그걸 보는 하나님이 웃었겠어요, 아담 해와가 좋다고 장단 맞춰 춤췄겠어요? 이렇게 고장났어요.

그렇게 뿌려진 씨가 번식이 됐으니 자기 중심삼은 개인주의 왕국이 돼 가지고 망해 가요. 아담 해와가 뭐예요? 타락이 뭐예요? 해와가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했어요. 천사장이, 종이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했어요. 천지 이치를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주의로 끌어당기는 사람은 망합니다. 이러다 보니 오늘날 개인주의 세계가 됐어요.

요즘에는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사기 쳐 가지고 인권, 뭐 금권,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모략 중상을 하는데, 그거 잘될 것 같아요?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공적인 사람하고 사적인 사람 중에 누가 사탄 편이냐? 사적인 사람입니다. 나라의 공적인 기관을 내놓고 사적인 욕망을 충당해서 국가 재산을 약취하는 사람은 형무소 가야 됩니다. 악이에요, 악.

효자가 뭐예요? 부모 때문에 생명을 바치는 죽음 길도 한 번만이 아니라, 동서남북, 이 중심, 가운데를 생각하면서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 죽었더라도 돌아가 가지고 북쪽이 있으면 북쪽 자리에 돌아와서도 또 사랑하겠다고, 위해서 또 죽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거기에 있어서 진짜 효자가 돼요.

그래서 구원섭리도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있어요. 성약시대에서도 통일교회는 제4차 아담권 시대를 말하는데, 이런 말을 어떻게 이해할 거예요? 다 이해해야 됩니다. 천국 법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은 망한다, 없어진다! 아시겠어요?「예.」그러면 두 사람에서 세 사람, 네 사람 갖다 붙이면 어때요?「그것도 망합니다.」왜 망해?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자꾸 낳아서 하나될 수 있는 사람들을 붙이는데 망해요?「하나될 수 있는 사람이 낳으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낳으면 망합니다.」하나될 수 있는 입장을 내가 얘기했는데 망하다니 그거 어떻게 되나? (웃음) 이거 헤드 테이블의 위신이 안 서잖아? (웃음) 아, 웃지 말라구. 그렇지 않아도 미안한데.

열 사람이고 백 사람이고 전부 다 품고…. 문 총재가 한 10분만 얘기하면 될 텐데, 다섯 시간, 여섯 시간 해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좋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팔십 노인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퉁퉁 붓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말이요, 청중들이 나를 다 좋아하더라구요. 왜, 왜 좋아해요? 자기들을 긁어먹지 않아요. 보태 줘요. 아시겠어요?

친구가 20명이 있으면 그 20명 가운데 맨 나중에 남는 친구가 누구냐 할 때에, 자기를 주장하고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도망갑니다. 20명이 다 도망가요. 20명까지도, 20명이 아니라 더 있으면 좋겠다고 위하고 위하는 사람은 자꾸 늘어가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 이 쌍것들아!「맞는 말입니다.」(박수)

쌍것이라고 한다고 욕하지 말라구요. 이것도 쌍이고, 이것도 쌍이고, 이것도 쌍이고…. (웃음) 쌍쌍이 안 되면 망해요. 축복하는 의미에서 잊지 말고 쌍것 되어서 복 받아라 그 말이에요. 부처끼리 한 쌍 되라구요. 아버지 아들딸, 부자가 하나되라구요. 형제가 하나되라구요. 그래서 망해요? 쌍것들이 망해요? 모르고 ‘공석에서 무슨 그런 말을 하느냐?’ 하겠지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념적인 선언의 한 말입니다. 잊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