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욕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욕망

여러분도 그렇지요?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의 열 배 훌륭하기를 바라요, 백 배, 천 배, 만 배, 억 억 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요? 사랑하는 그런 존재가 자기와 같기를 바라요, 자기보다 몇천 배, 몇억만 배 되기를 바라요? 그런 개념이 왜 시작됐느냐? 하나님에서 시작됐어요. 찾아가는 목적이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주체 되기 때문에 몇억만 배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를 봐도 그래요. 문 총재에게 마음도 있고 몸도 있지요? 두 사람이에요. 하나님도 두 사람이에요. 격위로 말하면 남자예요. 남자라는 것은 무엇을 갖고 있어요? 남자와 여자가 뭐가 달라요? 오목 볼록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이고, 목사님이 단상에서 오목 볼록 얘기를 하다니.’ 하겠지만, 이 이상 귀한 게 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것 붙들고 살다가 놓쳐 버리면 왱가당 댕가당, 가정이 왱가당 댕가당, 그 족장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영원히 그거 붙들고 화합하고 사소서.’ 해요. 그것 붙들고 살잖아요? 여러분 어르신들도 다 부인 있지요? 부인 있어요, 없어요? 할아버지 되는 사람이, 그래도 이름 있는 할아버지가 와서 물어 보면 답변해야 한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긴 있구만, 난 없는 줄 알았더니. (웃음)

그것 자랑하라구요. 얼마나? 절대 몇억천만 배 사랑의 상대는 그러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뒤에는 하나님이 달려와요, 하나님이. 상대를 몇억천만 배 무한 확대한 것으로 바라는 사람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는 몇억천만 배 크고 높은 존재를 원하는 것이 참사랑의 욕망입니다.

여러분, 사모님이 있으면 사모님이 그러기를 바라요. 그 다음에는 뭐냐? 둘이에요. 부인하고 아들딸이에요. 그렇지요?「예.」그러면 자기가, 아버지가 그럴 수 있는 주인이 돼 있어요? 그럴 수 있는 여편네, 그럴 수 있는 아들이 흡족해서 ‘이야,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아이구, 당신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남편과 아버지가 돼 있어요?

그걸 바라게 되면 바랄 수 있는 주체적인 내용을 어디서 찾느냐? 마이너스를 품는 남편, 마이너스를 품는 자식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아, 행복한지 불행한지 물어 보잖아요?「행복합니다.」행복하다면 크게 하라구. 다 들어야 될 것 아니야? 어르신이 대답하게 되면 저기 낮은 사람들은 ‘야, 오늘 좋은 날에 참석했다.’ 하지.「행복합니다!」그래! 박수해요, 박수. (박수)

이거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말을 할 때까지 문 총재가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영계의 하나님이 어떻고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밝히기에 얼마나 고심했겠어요? 공적인 세계에 발표하는데 틀렸으면 큰일나지요. 그 이상 가 가지고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돼요? 뻥하잖아요? 그게 거짓말이라고 발표할 수 없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간절히 간절히 빌면서 이런 말씀을 하나이다! 아멘! (박수) 고맙습니다.

한 사람은 이 세계에서 사라져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상하?좌우?전후가 되어야 됩니다.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부부관계,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 아들딸 필요하지요?

자녀 있어? 자녀 있겠는네.「예, 있습니다.」그래, 자녀가 좋아, 여편네가 좋아? (웃음) 가정문제가 제일 문제예요. 개인천국 완성해서 가정천국 완성 못 하면 영원한 지상천국, 천상 평화의 세계는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당이라고 하는 거예요, 가정당. 알겠어요? 천주평화통일가정당입니다. 가정이 맨 핵입니다. 가정이 맨 핵이에요. 가정이 여기 맨 끄트머리 여기 와 붙어요? 십자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가정이 맨 가운데 들어가요. 상하관계의 중심 자리가 가정, 좌우관계의 중심 자리가 가정, 전후관계의 자녀의 중심 자리가 가정입니다. 셋의 중심이 가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의 중심도 하나님이요, 부부관계의 중심도 하나님이요, 전후관계의 중심도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정에서는 부모요, 선생이요, 나라의 대통령 대신이 됩니다. 부모가 없으면 불쌍해요. 왜 불쌍해요? 나라가 없더라도 부모가 있으면 행복해요. 대통령이 없더라도 부모가 있으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