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산업 하기에 우리 이상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취미산업 하기에 우리 이상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없다

그래,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어디, 무엇에나 손대고 있는 거예요. 수양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필요해요. 여러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취미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한 곳이에요. 나중에는 천국 가게 소개해 주어야 돼요. 클레이 사격도 워싱턴만 해서는 안 돼요. 뉴욕도 하고, 세계에 12개 도시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들을 내세우면 앞으로 굶어 죽지 않아요. 오는 세계적인 사람들을 다 소개해 가지고 장(長)들 중심삼고 우리가 배가 없나, 사냥터가 없나, 남미에 비행기가 없나…. 우리 이상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어디 있어요? 눈치를 가만 보면 틀림없이 다 붙어 가지고 떨어지라고 해도 안 떨어져요. 그래서 대신 가입비로부터 매월 월정금은 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사는 방법이에요.

그래 가지고 등급을 분별시키는 거예요. 얼마짜리 얼마짜리 해 가지고 상?중?하로 해 놓고 말이에요, 중에서부터 수렵대회 같은 것을 해 가지고, 클레이 사격은 3등에서 2등으로 올라가고…. 그 전후로 2등에 있는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에요. 대개 비행기 회사 사장들이 관계하고 있잖아요?「예.」관광사업만 하게 되면 세계의 비행기를 어디든지 타고 다닐 수 있는데, 그것 얼마나 멋져요?

그 다음에 에이(A)급인 대통령급은 어디든지 다 짜고 있는 거예요. 출세가 그거예요. 자기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미래를 중심삼고 취미산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이 혼자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래에 그렇게 가는 거예요. 앞으로 전쟁 안 하면 뭘 하겠나? 취미산업과 운동과 흥행단체예요. 예술분야예요. 그것이 없으면 세상은 문제가 벌어져요.

영계도 그렇잖아요? 체육이라든가 연예활동이 뭐예요? 취미가 뭐예요? 국가와 국가가 교섭하고, 역사와 전통이 다르니 연합대회를 하고 그래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어울리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나 혼자 해 나왔는데, 그런 것을 만들기가 쉬워요? 40년 역사가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계속해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조선소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일등 가는 조선소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이번에도 그래요. 벌써 4년 전에, 5년 전에 인수했을 것 아니에요? 내가 돈 다 만들어 주었더니 그 돈 다 날려 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다 예금도 해 놓고, 간부들 월급을 주면서 깔고 나갈 줄도 알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좋은 깜또라지를 따먹고 말이에요, 그 나무를 뽑아 버리면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우리가 해주던 것을 달아서 키워 줄 수 있고, 그 아들딸이라도 수습해 줄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다 꽃이 피고 영향권이 커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3대를 중심삼고…. 교파를 중심삼고 하는데 그 교파를 만들기가 쉬워요? 반대 받고 다 그런 거예요. 그 3대권을 내가 포섭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