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법을 세우려면 꼭대기만이 아니고 밑창까지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천법을 세우려면 꼭대기만이 아니고 밑창까지 가야 돼

사실 하나님이 나에게는 최고의 독재자예요. 용서가 없어요. 그것을 내가 알아요. 왜 그러냐? 천법(天法)을 세워야 돼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저 산 너머에 무엇이 있는 것을 알고 저쪽이 어떻다는 것을 아니까, 하나님이 전체를 보고 평준화되게 하기 위해서 어디 가든지 환영받게끔 그 기준에서 훈련하니까…. 꼭대기만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밑창까지 가야 돼요. 그림자가 없기 위해서는 밑창을 넘어서 꼭대기가 생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림자 세계에도 보이지 않게 자기 권위를 세울 수 있게끔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냐? 박보희도 주인 노릇 해먹고, 지금 곽정환이 주인 해먹어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보면 주동문이 주인 해먹으라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주인이 동쪽이냐, 동서남북 전체 꼭대기냐 그런 문제를 알아야 되는 거지요.

몇 시예요? 이런 얘기를 해야 대가리들이 누렇게 하얗게…. 마음은 젊어지는 거예요. 마음의 사람이 크라고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나이가 많았지만.

사람이 그래요. 높다고 높은 데 가려고 하면 위험천만해요.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가는 보안문제로 어디 푸에르테 올림포 같은 데 가서 살겠어요? 누구든지 권총을 들고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 사람보다 낮다고 생각하니까, 진정한 의미에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이 높다고 생각을 못 해요. 그것이 비결이에요. 장(長)이라고 꼭대기에 가다가는 총 맞아 죽지요. 밑창에 가고 중간에 가 앉으려고 하니까 안 죽어요. 그래요. 내가 그렇게 살기 때문에 그것을 밟고 올라서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패러컨은 경호원을 100명, 120명까지 데리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이야, 나 그거 연구재료예요. 그러다가 진짜 총 맞아 죽어요. 아무리 뭐 하더라도 내가 미워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주는 거예요. 그래, 본심은 움직인다는 거예요. 올림포 같은 데도 벌거벗고 나타나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효율이도 요즘에 따라다녀도 그런 것을 몰랐지. 동네방네 한 달에 몇 사람씩 주변에서 총 맞아서 죽어요. 남미는 돈만 주면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별의별 짓 다 하려고 오다가도 사고나든가 하늘이 가만 안 둔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총 맞아 죽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철칙은 철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지에 가게 되면 하늘이 나를 보호해 줬지 그들을 보호해 주지 않았어요. 그래요. 감옥 생활도 그래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대상을 창조하는 거예요. 악당이라도 자기 마음이 그 자리에서 본심의 마음에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사탄도 그래요. 그것을 밟고 올라서라고 명령 못 한다는 거예요.

주동문이도 이번에 사건 나니까 보안문제가 걱정 안 돼?「좀 됐습니다만 저희는 또 믿는 데가 있으니까 자신 있었습니다.」(웃음) 믿는 데보다도 그래. 자기가 그걸 염려하는 것보다도 하늘을 염려하고 뜻을 염려하면 다 하늘은 지켜 줘.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가더라도 나 불평을 안 했어요. 이 감옥을 통해서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교재예요. 역사의 새로운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기 위한 기간이에요. 거기에서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가라는 거예요, 그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한 그 이상의 자리를 가는 거예요. 그러면 안 죽어요. 죽겠다고 하면 안 죽는다구요.

나는 경호원이 따라오는 것 별로예요. 내가 염려 안 하는데 왜 따라다녀? 나는 그래요. 그러고 있다구요. 불안하면 벌써 나는 미리 가요. 떠난다구요. 마음이 알아요. 후 하고 날아요. 선생님 대해서 보안문제를 책임지고 뭐 어떻고 할 필요 없어요. 그래, 마음을 중심삼고 운전을 하든 뭘 하든 선생님 가까운 사람들 마음자세가 문제예요. 자기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안하게 생각하고 그래야 돼요. 그러면 하늘이 보호해 줘요.

여기 주해성이 그렇잖아? 이것을 자기 기반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의 세일관광 말이에요, 데라다 이놈의 자식을 세워 놓았는데, 그게 자기 회사야?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 가지고 자기를 대신해서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지도를 못 한 거예요. 통일산업을 지금 그렇게 해먹었어요. 그거 다 날아가 버려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알아요. 요전에도 아침 시간에 여자가 절반 가까이 돼요, 무슨 장이라고 해 가지고. ‘이 쌍것들 같으니라구. 너희들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한마디한 거예요. ‘저것 죽어야 선생님 식탁이라도 한번 가서 구경할 텐데.’ 그러는 거예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후진들을 길러 놓고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반찬 하나만 놓고 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고기니 무엇이니 없게끔 해놓고 장아찌 하나만 놓고 먹는 거예요. 어디 얼마나 와 앉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어제도 일본에서 온 돈 5백만 달러 가운데 한푼 만져 보지도 않고 다 나눠 줬어요. 그거 예금해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시킨 일에 대해서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낮은 데 메워 주고 다 그 놀음을 하지, 언제나 그러지 않아요. 국민의 책임으로 세금을 내게 될 때는 그야말로 공표해 나가야 돼요. 상?중?하를 가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데 자기 위신을 팔아먹을 선생님이 아니에요. 암만 영화의 자리, 나라의 대왕마마의 자리라도 그 자리에서 독재자가 안 돼요. 궁전을 내놓고 저 초야의 불쌍한 동네에 별장 하나 두어 가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세계의 명소로 훌륭하게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지,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을 잘살게 만들 생각 안 해요.

자, 그런 얘기는 이제 그만두고…. 그런 얘기를 하면 뿌리박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돼 있어 가지고 내 이상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요? 그렇지 못하니까 걱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