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투입하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투입하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

그것 싫다면 어디 세상에 기반 못 닦아요. 장사라는 것은 원금을 갖다가 버려야 돼요. 버리기 전에 돈을 거두어 가려고 하면 도적놈이지. 나는 통일교회를 그렇게 키워 나왔어요. 돈이 없어도 투입 못 했지 돈 있으면 얼마든지 투입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나라 몇 개 팔아도 투입하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그런 단체는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를 위하게 되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망하지 않았어요.

그래, 일본도 이제 대학교 하나 사자고 그랬지요?「예.」리틀엔젤스하고 선문대학을 그래서 만든 거예요. 왜? 한국 땅에 어떻게 다 유학 오겠어요? 안 그래요? 2세, 3세를 위해 준비를 해줘야 돼요. 그래서 조선대학을 타고 앉으라구.「예.」어제 천일(天日)축구팀? 천일가요연합! 천일은 일본 할 때 쓰는 ‘날 일(日)’ 자예요. 천일 하게 되면 ‘아이구, 통일교회!’ 대번에 나와요. 천일축구팀을 만들었는데 말이에요, 또 천일가요다 하면 일본 말아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이제 그래서 연합하는 거예요.

북한 사람도 있잖아요? 조총련이 있고, 남한 사람이 있고, 일본 사람이 있으니까 3국이 연합하는 거예요. 중국 사람까지 하자 이거예요. 소련까지 해 가지고 4개국, 5개국, 얼마든지 해서 쾡창쾡창 우려먹을 수 있으니 환영받을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요, 지금. 안 그래요?

보편화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공개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오라고 그랬어요. 브리지포트하고 선문대학에 음악과를 만들고 국문학과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화시켜야 되겠어요. 체육과는 없지, 아마? 무술과는 있지만. 이걸 길러 가지고 세계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래, 원화도를 지금 하는데, 원화도를 오늘 회의하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면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수 있어요. 직선운동은 물러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선생님의 뜻을 알아 가지고, 이 험악한 세상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그런 무술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화도를 가르쳐 준 거예요. 원화도는 영계에서 코치한 거라구요. 한봉기? 온다고 하더니 왜 안 왔어? 이놈의 자식, 안 되겠다구. 모가지를 틀어야 되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착실히 앉아서 전통을 닦기가 힘들어요.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해 나가지요.

어디 가자구? 뭘 하자나? 산에 가자구, 바다 가자구?「마음 내키시는 대로….」「낚시 다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아니, 자기들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나는 가도 안 가도 그만이에요. 이제부터 자기들에게 맡겨야 돼요. ‘고기를 잡아 와라. 뭐 뭐 잡아 와라.’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잡아야 돼요. 못 잡으면 일주일 아니라 2주일, 3주일 걸려서라도 잡아와야 된다구요. 그것 내가 먹겠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요. 사고도 안 난다구요. 하늘이 얼마나 우리를 보호해 줬어요? 그거 알아요? 수많은 단체를 했지만 말이에요, 사고도 안 나고 다 잘 지나 온 거예요, 고맙게도.

내가 코디악에 간 것이 한 20년 되는데, 남들은 가지 못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언제든지 가는 거예요. 앵커리지에서 자 본 적이 없어요. 남들은 자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보더라도 천운이 문 총재를 믿고 보호한다는 것이 황송한 일이에요. 그것이 자랑이 아니에요. 미안하고 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