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할 때보다 보통 때 가르쳐 주는 것이 더 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1권 PDF전문보기

심각할 때보다 보통 때 가르쳐 주는 것이 더 귀해

그래서 자연을 대해서 고맙고 다 그런 거예요. 바다에 대해서도 고맙고 말이에요. 그것을 아니까 자연도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가는 길이 불쌍한 길이 아니에요. 자랑스러운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길을 나서 가지고 주저하고 자기 중심으로 생각해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그건 어리석은 팔푼이라는 거지요. 자기 색시를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면 팔푼(팔불출)이라고 그러지요?

하나님이 지금 팔푼 하나님이 되어 있다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말도 못 한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 체면에 어떻게 말하겠어요? 내 아들딸을 빼앗겼다고 어떻게 말하겠어요? 창조주가 말 못 하는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예요. 수천만년을 거쳐오면서 그를 사랑하겠다고 생각하는 그 앞에 누구 왕초가 있을 수 있어요? 뼛골이 녹아지고 골수가 졸아드는 이런 입장인데, 그것을 밟고 넘어서는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이 나를 보호했나요, 어땠나요? 언제나 못살게 하고 다 그랬지요. 기도해 보라구요.

그렇지만 부모는, 마음은 꼭대기에서 수직으로 오기 때문에, 수직 된 마음 상대가 천년 만년과 더불어 그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 역사시대에 내가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천국의 모든 비밀도 자동적으로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서 기도할 때뿐만 아니라, 꿈 가운데, 흘러가는 말 가운데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신을 테스트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그 심각한 때보다, 보통 때에 관계된 모든 말들이 기도 가운데 가르쳐 주는 것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가는 환경은 사탄이 점령 못 하는 거예요. 이것이 다 영적인 비밀 얘기예요. 알겠어요?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겠어요?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나 다 잊어버렸다.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무슨 돈이 필요하고 권력이 필요해요? 있으면 불쌍한 사람한테 다 주고 싶은 거예요. 돈이 생기면 누가 못사나 담을 넘겨다 보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누가 잘사나 해 가지고 경쟁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잘사는 사람은 내려가고 못사는 사람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혼돈 해 가지고 야단하고 있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돈 해요? 고마워해요, 어드래요? 고마워해도 안 돼요. 책임이 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상사태의 때이기 때문에 비상사태에 선언한 것이 천일국 선포예요. 안 그래요? 세상이 다 죽는다는데 나라를 찾겠다고 한다구요. 개인도 지금 수습 못 하고 가정도 수습 못 하는데 나라를 세우겠다고? 그건 천치와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이 그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국민증을 주는 거예요, 국민증. 국민증을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님을 대신해서 자라야 된다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