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바친 것은 하나님의 소유를 확대할 때 팔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3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바친 것은 하나님의 소유를 확대할 때 팔아야 돼

그래서 이번에 남극의 그걸 하는데 너희들 구라파에서 배를 내가 하나 사주려고 생각했는데 그것 팔아 가지고 협동하겠으면 하라고 했는데, 전부 자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디 너희들 마음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남미도 말이에요, 남미의 박구배, 그 다음엔 김윤상, 그 다음엔 또 누구인가? 누구인가, 효율이?「양준수입니다.」양준수, 그 다음엔 또 누구인가?「윤정로!」윤정로, 또 그 다음엔?「김흥태!」김흥태! 이것들은 한국에서 하나는 잘한다고 하다가 실패한 사람, 또 잘했다고 하는 사람을 세워 놓았어요. 두 패가 가 있어요. ‘너희들은 실패했지만 나는 실패하지 않고 성공했는데 내 말 들어야 돼!’ 이러는 거예요. 김윤상하고 윤정로하고 그래요.

김윤상은 쫓겨난 사람 아니에요? 박구배도 쫓겨난 사람이지요? 양준수도 쫓겨난 사람이에요. 안 그래요? 양준수가 무슨 회사 사장이었나?「진화인쇄소입니다.」인쇄소, 인쇄소가 참 복잡한 거라구요. 한 가지 한 가지 부분, 수많은 종이, 그 많은 것을 선후 좌우 가려서 장부 처리하기가 힘든 거예요. 그거 실패자들이에요. 박구배 실패, 양준수 실패, 김윤상 실패! 성공했다는 사람은 누구예요? 윤정로, 그 다음엔 여기 아줌마 남편이 뭐? 무슨 석이? 조정석이?「조정순입니다.」조정순? 어디 갔어, 그 여편네?「여기 있습니다.」그리고 이창렬까지. 이창렬이 실패한 사람 아니에요?

실패한 사람들이 전부 욕심쟁이예요. 집을 맡기면 집 팔아먹고, 종중 산까지 팔아먹을 사람이에요. 내가 그걸 알아요. 그 욕심 가지고 해봐라 이거예요. 이창렬이는 회사 어디 사장이었나?「일성건설이었습니다.」수천억 빚을 졌어요. 공무원 하던 녀석이 장부나 바라보고 있던 것인데, 끼고 광대 놀음은 못 하는 거라구요. 주의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판도가 크니까 한번 활용해 보려고, 뛰어 보려고 하다가 걸려 나가 자빠졌다구요.

수천억 되는 것을, 아이구, 일성이 날아가서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3천억 가까운 빚을 진 거예요. 이번에 내가 일성을 살리기 위해서 구천동, 우리 콘도미니엄 지은 데까지 가니까…. 그거 가려고 했던 게 아니에요. 새벽에 구천동 안 가면 안 되겠더라구요. 가서 만나 보니까 그 콘도미니엄을 지었는데 돈 한푼 없어 가지고…. 그게 깨져 나가면 일성은 완전히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되는 거예요. 완전히 날아가게 돼 있더라구요. 그런 걸 밀어 주고 다 한 거지요.

그래, 통일산업, 일화, 일성건설, 일신석재 할 것 없이 전부 다 날아갈 것들이에요. 하나도 구할 수 없게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에 걸림으로 말미암아 국가 대책으로 하면 폐품 공장들이 다 되는 거예요. 그걸 붙안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그걸 황선조에게 맡겼으면 다 날려 버렸을 거예요. 잘한다고 하더니 이놈의 자식…. 손대지 말라고 한 거예요.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누구냐? 곽정환이 누구보다 잘 알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밀어 줄게.’ 이래 가지고 이제는 다 포섭을 했어요.

일화는 이제 한계선을 넘고, 일성도 1천4백만 달러, 140억, 150억만 해주면 넘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일신도 설정권까지 전부 다 넘어가는 거예요. 통일산업도 이젠 서두를 게 없어요. 뭐 10년 이내에 다 정비될 거예요. 그 다음엔 지탄 회사(한국티타늄) 그것도 서두를 필요 없어요. 그건 팔아먹더라도 그 회사를 날릴 수 없게끔 정부에서 책임지더라도 이자 물면서 나가야 되게 돼 있어요. 우리가 끌고 나가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역사를 잘 아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우리가 알기 때문에 누가 사 가지고 들어오더라도 우리 앞에 앉아서 전후에 대한 것을 못해도 한 달쯤 배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타고 앉을 수 있다구요.

내가 손댔던 것을 우리 현진이 국진이는 20년 전에 팔라고 그랬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20년 전에 팔아 버려야 돼요. 홍성표 그때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날려 버렸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하늘 앞에 기도했기 때문에, 기도하고 바친 것을 빼앗아 팔 수 없어요. 임자네들은 사고 파는 것을 마음대로 하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일단 하늘 앞에 바쳤으면 그것을 팔더라도 더 이익을 남겨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를 확대할 때 팔아야지, 자기 개인적 편리한 이런 입장을 위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사놓는 것도 그래요. 조그마한 여기서도 학교 다 할 수 있어요. 뭐 하려고 많은 땅을 해요? 앞으로 여기에 둥지를 틀어야 하니까, 후대 아시아인들이 모여 가지고 교육 장소로부터 활동할 수 있는 판을 만들려니까 대학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대학은 항공모함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대학과 신문사만 만들면 여기 주지사, 시장 다 밥이에요. 신문사 만드는 것은 한 달 이내에 만들 수 있어요. 나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다구요. 이제 그러니까 외적 기반만 닦으면 큰소리 말라 이거예요. 내가 언론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코를 꿰 가지고 끌고 나온 사람인데.